원신 - 이나즈마 - 안개 바다 기행 - 요구가 너무 많은 작가 - 안개를 따라, 서목(栖木)을 찾아 공양하기 - 치라이 신사 - 시리코로 산 서목 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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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받은지 꽤 된거라... (한 1년 넘은 듯) 확실히 언제 시작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기억에는 아마 대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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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츠루미에 도착을 하고, 대문을 지나, 류를 만나고, 제전을 준비하면서, 서목에 공양을 하는 법 까지 했습니다.
이제 마을 제사장이 세 그루의 서목을 찾아 공양을 하라고 합니다.
임무 추적을 해도 이번에는 정확한 위치가 뜨지 않습니다. 대신 북쪽에 아주 의심스러운 세개의 안개가 있죠... 제목부터 "안개를 따라, 서목(栖木)을 찾아 공양하기" 네요...
일단 제일 가까운 치라이 신사로 먼저 향해 봅니다.
이곳도 안개가 짙은데요, 등불을 따라 계속 전진 합니다.
등불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 보면, 류와 쿠가 보입니다.
다가가니 컷인이 발생합니다.
뻔하게도 쿠가 다쳤으니 대신 공양을 하라는... 그럴려고 퀘스트를 만든거 아니겠습니까?
왜 니가 하지 않고? 했더니 여러가지 해봤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는 류...
바로 뒤에 있는 서목을 먼저 만지고...
흩어진 깃털을 찾아 줍니다.
미니맵에 뜨니 깃털을 찾는 건 쉬운데...
이번 깃털 중 하나는 다가가면 도망 가네요 -_-;;;
한 세번 정도 쫓아다녀 주면 만지기가 가능 합니다.
깃털 세개를 모두 만져 주고...
류에게 돌아갑니다.
공양도 행자가 하라네요 -_-;;;
그래... 해주마...
서목에 공양을 하면 다시 깃들고...
안개가 걷힙니다.
별 쓸모 없는 류와 쿠는 고마워 하고...
페이몬은 지들이 만든 클리셰에 감동합니다.
류는 쿠의 곁에 남고, 행자만 먼저 가라고 합니다.
그래... 한두번도 아닌데 뭐... 이제 시리코로 산으로 향합니다.
시리코로 산 남쪽에서 접근을 하면 (그 밑에 워프 포인트가 있어서 미리 찍고 올라감) 왼쪽으로 지령의 감실, 오른쪽으로는 석탑 같은 것이 보입니다.
오른쪽 석탑에는 별거 없고요. 도전은 50초에 3마리... 어렵네요. 그중에 한놈은 뒤로 자꾸 도망치고...
석탑 왼쪽으로 보면 선령과 동굴 입구 같은 것이 보입니다.
선령을 따라 움직이면 짙은 안개로 들어가게 되고요.
몇 걸음 안 가 류를 만나게 됩니다.
너는 또 왜 나보다 일찍 와있는 것이지? 뭐 아무튼 이곳의 서목도 부탁한다는 짧은 말로 퀘스트를 행자에게 넘깁니다.
서목을 만지고, 깃털을 찾습니다.
이곳의 깃털은 물 밑에 있네요 -_-;;; 이것으로 보아 순차적으로 찾고 물을 빼야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
그러고 보니 류 옆에 선령 등불 세개가 참 의심스럽습니다. 처음에 안내해준 선령이 등불로 들어가고, 바로 뒤에 보면 나무에 한개의 선령이 더 있습니다.
입구에서 아래에 보이던 선령까지 총 세마리의 선령을 등불로 데리고 오면...
컷인이 발생하면서 물이 빠집니다.
보라색으로 빛나는 곳에 깃털 모양이 있길래 가보니 석등입니다.?
혹시나 싶어 번개 원소로 공격하니... 불이 들어오고요...
깃털은 아니였네요. 저 밑에 보라색으로 반짝이는 것이 또 있습니다.
첫번째 깃털은 [만지기]가 떠서 만졌더니 나무로 돌아간 듯 하고, 뒤의 두 깃털은 만지러 가니 뒤로 도망 갑니다. -_-;;;
깃털을 따라가면 적들이 나타나고요...
정리 하고 쫓아가니 예전에 황해 물 빼기 같은 곳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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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금으로 그냥 퀘스트나 좀 하고, 지도나 클리어 하다 보니 캐릭터들이 부족하고 레벨도 낮은데요. 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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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엔 아직 들어가지 못하는 곳에 보물 상자...
오른쪽엔 방전석과 계전석이 있습니다.
가운데로 내려가면 깃털이 있고요.
다가가니 원형 문 뒤로 도망 가버리는 깃털 -_-;;;
일단 원형 문 앞에 두마리 잡아주고요... (그동안 저기 오른쪽 구석에 있는 것 같은 깃털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_-;;; 아마 문안으로 들어간듯)
입구쪽에 있는 방전석과 계전석을 이용해서 저 문 앞 장치까지 연결해야 열릴 듯 하네요.
일단 중간 계전석 하나 따내도 전기는 계속 흐릅니다.
계전석은 중간에 놓아봐도 별 반응은 없고, 지들끼리 거리만 맞으면 한라인으로 연결 됩니다.
원형 문 좌측에도 마찬가지로 계전석과 방전석이 있는데요.
이렇게 저렇게 이어 봐도 큰 반응은 없습니다.
중간에 끊어진게 문제인가 해서? 중간에 번개 원소 캐릭터를 세워보거나,
오즈를 소환, 또는 번개 원소 기술을 써봐도 별 반응이 없네요 ㅜㅜ
그러다가 우연히 왼쪽편 방의 계전석을 문앞에 두어 보니... 어라? 집전석 쪽에 반응이?
자세히 보니 바닥에 끊어 진것 같은 선들이 사실은 이것들을 이어주는 선...
즉 저 바닥의 라인이 있는 곳은 자동으로 전기가 흐르니 건드릴 필요가 없는 것이네요.
쉽게 설명하자면, 입구 오른쪽의 계전석 두개 1, 2번에 둡니다.
입구에서 왼쪽 방의 계전석을 가져다 입구쪽에 1, 2번 저렇게 둡니다.
그러면 전기가 이어지면서,
장치의 봉인이 풀리고,
상자가 나타 납니다.
장치를 작동 시키면 문이 열리고...
안에는 유적 가디언이 지키고 있습니다 ㅜㅜ 전투
정리하고 안에 들어가면 깃털 두개... 선령 한마리...
앞의 깃털은 [만지기]로 서목으로 보낼 수 있고...
뒷쪽 깃털은 또 중앙으로 도망갑니다.
다가가면 또 도망 갑니다... 아... 저 멀리 문이 또 있네요...
일단 여길 다시 올것 같지 않으니 선령을 먼저 따라가 줍니다.
멀리도 갑니다... 기둥으로만 다니네요.
쫓아 올라가면,
3개의 석등 중에 하나로 들어갑니다. 아... 여기도 장치가 봉인 되어 있네요. 선령 세마리는 있어야 풀리니...
두번째 선령은 바로 뒤, 방안에 있습니다.
이 방은.... 신비롭네요? 귀찮으니 다시 안오길 기대합니다...
진행 하다가 자연스럽게 [짙은 안개 속 길잡이] 업적 달성...
문앞의 깃털은...
다가가면 문으로 들어갑니다 -_-;;; 귀찮게 시리...
마지막 선령은 당연히 무너진 건물 안이겠네... 싶어서 갔는데 없습니다. -_-;;; 상자 하나 덩그러니...
안에는 주전자 속 선계에서 쓰이는 장식 도면 "단풍나무 책장 - [검게 물들인 수심]" 이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 선령은 어디에? 무너진 건물 옆에 부술 수 있는 돌더미가 보입니다.
부서주니 선령이 나오네요.
선령 데려다 주기 전에 옆에 있는 방에는 불 속성 등불이?
뭐 다섯개 인것 같은데? 전투중에 켜졌는지 3개만 켜도 상자가 나옵니다.
마지막 선령을 데려다 주고, 장치의 봉인이 풀립니다.
장치 활성화를 하면,
컷인이 발생하면서 물이 빠집니다.
물이 빠진 곳에는 이미 방전석에서 전기가 흐르고 있고,
저쪽으로 이어 줘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아래로 가서 유적 가디언 잡아주고,
계전석 하나 주어서
이곳에 이어 줍니다.
그러면 무너진 유적 아래로 전기가 흐르고,
유적쪽 계전석을 주어다 이쪽에 이어 줍니다.
세번째 계전석은 문앞에 있습니다.
세번째 계전석으로 문앞의 전기를 이어주면,
장치의 봉인이 풀립니다.
마지막으로 장치를 활성화 시켜 주면,
원형 문이 열립니다.
안에는 깃털과... 또 유적 가디언이 ㅜㅜ 귀찮다 못해 짜증이...
다행이 이게 마지막인듯 깃털을 만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이네요... 그래도 다시 안오려면 정리하고 가야 할 듯 ㅜㅜ
유적 가디언들 정리 하고,
옆을 보면 신의 눈동자...
이것이 치라이 신사 워프 포인트 옆에 뜨는 신의 눈동자 인듯...
신의 눈동자 주변에는 이상한 장치가 6개 있는데요. 오픈이 가능하네요.
아... 석판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ㅜㅜ.. 없으니 일단 포기 ㅜㅜ 다음에 다시 와야 합니다.
2층으로 올라 오면,
장치 활성화가 있고,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문을 열면 또 가디어...ㄴ.... 하... 아...
가디언을 잡고 올라가면, 여기는 치라이 신사 입니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여기가 더 가까워서 뚫어 놓은 듯 ㅜㅜ
일단 퀘스트 마무리를 위해서 (서목을 아직 공양 안함 -_-;;;) 돌아갑니다. 가면서 신의 눈동자 먹어주고...
아까 그 원형 문의 방 안에는 아직 물이 안빠진 곳이 있네요 -_-;;;
너무~ 길어서 일단 빨리 서목 공양 부터 끝내기로 합니다.
후딱 서목 공양 하고,
시리코로 산 안개를 걷어 냅니다.
류는 고마워 하고, 저는 무서웠습니다. 너무 길어서 -_-;;; (짬짬이 하는거라 시간을 이렇게 많이 잡아먹으면 피곤하거든요 -_-)
이제야 어디서 왔는지 묻는 류...
이섬에는 아직 이나즈마나 나루카미 섬에서 온 사람이 많이 없나보네요.
페이몬은 이제야 마우시로 찾으러 온걸 기억해 내고... 그렇죠... 우리는 여기 안개를 걷으러 온게 아니...
쓸데없는 얘기 말고 빨리 본편으로 가야죠?
제전이 끝나면 밖으로 함께 나가기로 합니다.
이 퀘스트가 이렇게 길 줄 이야... 마지막은 짧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순서를 잘못 잡은 듯...) 일단 여기까지 너무 길어서 포스팅을 먼저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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