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 사전 체험 예약 시작 출시 초읽기
모두의마블2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겼던 대작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정식 후속작입니다. 캐주얼 보드게임이라는 장르 자체가 잠깐 해봐도 바로 룰을 이해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든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장르이기 때문에 언제나 늘 환영받는 장르이죠. 모마2도 전작에서 느낄 수 있었던 향취와 더불어 새로운 재미까지 더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사전 체험 이벤트는 현재 열려있는 모두의마블2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본인이 사용하는 휴대폰의 번호를 적어놓으면 사전 체험이 열리는 당일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가 문자로 발송된다고 합니다. 이번 사전 체험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만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전 체험 이벤트는 미리 최신작인 모두의마블2를 즐겨볼 수 있다는 점도 좋은 장점이 되겠지만 이외에도 미리 체험에 참가하는 유저들에게 돌아가는 보상이 제법 쏠쏠한 편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보상으로 정식 오픈 당시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1,000개의 다이아 및 한복 코스튬을 보상으로 제공합니다. 그리고 사전 체험 기간에는 모든 코스튬을 사용해 볼 수 있다고 하니 취향에 맞는 코스튬도 한 번씩 사용해 보며 미리 알아둘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모두의마블2가 어떤 게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플레이 방식은 역시 전작과 아주 흡사한 양상을 띄고 있는데요. 두 개의 주사위를 돌려서 나온 눈의 합만큼 말판을 이동하는 방식이죠. 대신 눈에 띄는 점으로는 오른쪽 밑이나 왼쪽 위의 스테이터스 창을 보면 다이스 카드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각각 숫자가 지정되어 있는 것을 보면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전략적인 요소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상대의 카드는 가려져 있는 만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외에는 독점, 트리플 독점, 라인 독점 등 승리 기준은 유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모마봇이라고 하는 새로운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스테이지 공략 콘텐츠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약간의 튜토리얼의 개념 및 도전형 콘텐츠로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새로운 콘텐츠들이 생겨나는 만큼 유저들의 적응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구상해둔 것 같습니다.
전작은 1개의 대표 캐릭터를 정해서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기억하는데요. 이번 후속작에서는 다양한 캐릭터 카드를 조합해서 더욱 전략적인 모먼트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징적으로는 시작 카드로 3장 교체 카드로 3장을 구성해둘 수 있다는 점이죠. 상황에 맞게 캐릭터 카드를 교체해가면서 유저들 간의 전략 싸움 또한 게임의 묘미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큰 매력을 느꼈던 요소는 맵 마다 도드라지는 재밌는 기믹들이었습니다. 모두의마블2로 넘어오면서도 마찬가지로 다양하고 재밌는 기믹들을 준비해둔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확한 것은 사전 체험 이벤트에서 확인을 해봐야겠지만 자석이나 버스, 블랙홀 등 모두의마블2만의 재밌는 요소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 또한 이 게임에 많은 기대감을 품고 있기 때문에 사전 체험 이벤트는 미리 예약해두었죠. 공식 사전 체험 이벤트가 시작되는 일정은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입니다. 약 2주간 진행되는 일정이죠. 전작과 비교해 봤을 때 더욱 강화된 전략성이라든지 아니면 더욱 교묘해진 맵 기믹 같은 것들이 상당히 기대해 볼 만한 것 같습니다. 모두의마블2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사전 체험 이벤트에 꼭 참여해 보세요.
모두의마블2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