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상위 거점 황금항 요새 업데이트!

다양한 콘텐츠와 전투의 대한 재미로 신규 유저의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게임 프라시아 전기는 정식 출시 이후 결사들이 주둔지를 뺏고 빼앗기는 콘텐츠 거점전으로 치열한 전투가 진행 중인데요. 4차 주둔지 오픈은 지난 6월 4일 분쟁기간이 끝나며 마무리가 되었는데 바로 이어서 5일부터 황금항 요새 오픈 준비기간이 시작되며 다시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거점을 뺏고 빼앗길 수 있는 점이 프라시아 전기의 재미 중 하나인데 최근 4차 주둔지가 마무리된 타이밍에 등장하는 상위 거점 황금항 요새라 더욱 기대되는 콘텐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작은 영지를 탈환했던 기존 거점전과는 다르게 도시 느낌이 나는 요새를 공략하는 상위 거점이라 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지 않을까 했죠. 4차 거점전에서 3곳의 주둔지가 추가되어 총 18개의 거점에 주인이 생겼는데 다가오는 황금항 요새는 누가 차지할지 더욱 기대되는군요.

6월 5일부터 6월 11일 오후 8시까지 황금항 요새 준비 기간으로 실제 분쟁 기간은 6월 11일 오후 8시에 시작되어 6월 18일 오후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 대규모 전쟁의 서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프라시아 전기는 그야말로 폭풍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황금항 요새는 요새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성문을 통과하여 봉수대를 부수고 최종적으로 제단을 무너뜨려야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요새를 가기 위해서 넘어야 할 산이 한 두개가 아닌데요. 요새는 무법지대, 운하미로 주둔지를 통해서 진입 가능하므로 요새 오픈 전까지 주변 주둔지를 선점하기 위한 전투 또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이번 황금항 요새에서는 부활 지점으로 사용되는 봉수대, 공격&회복 버프 등을 지원하는 방어 건물 치유의 상과 분노의 상까지 특수 건물이 추가되어 결과를 예상할 수 조차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황금항 요새에서는 기존 거점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엘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치열한 전투가 펼쳐질 황금항 요새라 기존보다 훨씬 더 강해진 엘프 군단을 요새에서 만날 수 있으니 이에 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력한 엘프가 등장할 황금항 요새가 오픈되기 전, 본격적인 오픈 전에 다가올 큰 전투를 위해 기존보다 육성에 더욱 몰입하는 유저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황금항 요새 소식에 이어 환영검사 밸런스 조정, 주간 임무 개선 등 편의성 개선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정식 출시 이후로 클래스 밸런스를 꾸준히 개선하고 있는 프라시아 전기라 앞으로 밸런스 조정도 더 기대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황금항 요새를 도전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역시 보상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황금항 요새 점령 혜택으로 공격력, 스킬 방어력, PVP 회피 효과는 물론이고 매주 일요일에는 다이아, 루비 등 누적 세금이 요새를 보유 중인 결사에게 정산됩니다.

그리고 최초 점령 보상으로 골드, 영웅 심연석 상자, 고급 탈 것/형상 소환 선물 11회권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황금항 요새는 최종 점령을 하기 위한 결사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 같습니다.

6월 11일 오픈되는 황금항 요새를 앞두고 현재 4차 주둔지 탈환도 마무리된 상황인데요. 4차 주둔지 탈환이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황금항 요새 오픈으로 1차부터 4차 주둔지까지 모두 탈환 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황금항 요새 진격 기간에도 기존 오픈된 주둔지 점령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면 좋겠군요.

황금항 요새 오픈을 기다리며 인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황금항 요새 오픈 기념 접속 선물과 황금항 요새 도전 준비 출석 보상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으로 황금항 요새의 오픈을 기다려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상위 거점인 황금항 요새가 준비 기간에 돌입했습니다. 정식 출시 이후로 지속적인 거점전이 이어지고 있는 프라시아 전기라 6월 11일에 오픈되는 황금항 요새에서는 어떤 결사들이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황금황 요새에서 부와 명예를 모두 차지하라, 6월 11일 업데이트 될 황금항 요새를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이제, 주둔지를 넘어 요새의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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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초([email protected])

본 포스팅은 해당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