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PC 콜 오브 드래곤즈 SLG게임 정석 보여줄게!!

팀라오킹(ROK팀)

모바일게임

국내 정식 서비스를 위한 사전예약부터 이미 해외에서 높은 인기와 재미를 검증받았던 팀라오킹(ROK팀) 신작 SLG게임 콜오브드래곤즈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개인적으로 누구보다 기대를 했던 작품이기도 하고 모바일게임PC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니 원하는 환경에 맞게 시작하면 되겠으니 지금부터 함께 CALL OF DRAGONS의 세계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서버를 선택하고 본격적인 플레이 전 유저는 각 진영을 대표하는 종족을 선택할 수 있다. 자연을 지키고 생기를 되찾는 스프링 워드, 어둠을 몰아내고 성지를 회복하는 질서의 동맹, 정복의 의지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와이더버그..이미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된 내용이지만 각 종족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고 끝없는 전쟁을 반복하지만 공통의 적 드래곤이 나타나며 서로 힘을 합쳐 맞선다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 스토리 라인도 무척이나 흥미로운 부분이다.

각 진영 대표

초기 영웅

처음 시작은 SLG게임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내 진영의 도시 건설로 이는 빌드 업을 꾸준하게 하서 다양한 건물들을 짓게 되고 그를 통해 전투력이나 방어력 그 외 여러 가지 건설이나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원들을 생산하게 된다.

초기 레벨의 건물들은 빠르게 다음 레벨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추후 많은 재료와 건설 시간들이 필요하지만 초반적인 부분에서는 워낙에 많은 지원과 혜택 그리고 보상들이 끝없이 이어지니 3일 연속 플레이를 해본 결과 레벨 10까지는 중점적인 건물들을 완성할 수 있어 편안하게 플레이가 가능하기도 하였다.

정착지에서 마을로

그리고 타운으로

자신이 위치한 행정구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영웅들의 육성과 레벨 업을 위한 다클링 부대 처치, 주변의 자원을 채집할 수 있는 벌목장, 철광, 마나샘은 물론 더 넓은 지역을 탐험할 수 있는 정찰을 통한 자원 발견, 마을이나 서브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는 요소까지 정말로 엄청나게 넓은 모험을 지원하고 있어 잠시라도 손이 쉴 수 없는 클릭질을 반복하게 되니 내부에서는 빌드업을 통한 관리, 외부에서는 침입이나 성장을 위한 영웅 전투 등 확실히 콜 오브 드래곤즈는 스케일이 다른 재미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동 화면

기본 전투 화면

매력적인 종족의 캐릭터들도 빼놓을 수 없는데, 콜 오브 드래곤즈가 또 하나 재미난 유저가 원하는 취향의 영웅을 선택할 수 있지만 추후 뽑기를 토대로 다영한 종족과 캐릭터들을 중점적으로 키워볼 수 있다는 점이다. 에픽 등급의 영웅의 경우 5가지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각성 스킬의 경우 전투에서의 강력함은 물론 여러 아이템을 사용한 재미도 확인할 수 있다.

SLG 게임답게 대규모 전투와 넓은 맵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연맹원들과 힘을 합쳐 연맹을 키우고 전투를 이어나가는 레이드 콘텐츠 역시 굉장히 흥미롭다. 특히 레벨이 오를수록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빌드업 건물과 관련해서 연맹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여기에 주변에 침략을 대비해 연맹원들이 포진되어 있는 지역으로 이사도 가능하니 초반은 똘똘 뭉쳐 지내는 것을 추천한다.

연맹원이 있는지

바로으로 이사

정식 론칭을 시작으로 현재 많은 이벤트들이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다. 이를 통해 초반 빠른 육성과 성장이 가능하고 도시 확장 및 필드 탐색 플레이를 통한 가속 아이템, 월드 아티팩트 열쇠 등 시작과 동시에 보석 500ㄱ0, 도시 실드, 가속 등을 지급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며 공식 카페에서도 여러 푸짐한 이벤트와 혜택들이 있고 끝으로 모바일게임PC도 지원하고 있으니 당장 시작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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