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모바일'에 도전...네오위즈,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예약 시작

지난해 8월 베트남 지역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사용자 300만 명을 돌파한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가 'FC 모바일'에 도전한다. 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의 출시에 앞서 국내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현재 넥슨의 'FC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대를 유지하고 있다. 네오위즈의 '프로사커'가 FC 모바일에 얼마나 근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FC모바일 순위 변동 추이 /모바일인덱스

'프로사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오픈 직후 ‘사전예약 피처드’에 선정되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사전등록에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유명 축구선수 카드, 선수 영입 티켓 500개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후 게임이 정식 출시되면, 지난해 12월 진행한 공개 베타 테스트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연합전’, ‘올스타 매치’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네오위즈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네오위즈

[전체기사보기]

https://www.gamey.kr/news/articleView.html?idxno=3008013

지난해 8월 베트남 지역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사용자 300만 명을 돌파한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가 \'FC 모바일\'에 도전한다. 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

www.game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