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바위라 쓰고 사기서폿(실로닌)이라 읽는다
본계정 15뽑만에 개이득;;
픽뚫도 아니구 이게 무슨 비틱이여(좋지만..헿
키니치 뽑고나서 나온거라ㅠ
명함 나와준것만으로도 감지덕지
마비카도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댱
따끈따끈한 실로닌
키니치 90키워놓고 재화가 모일틈없이 나온거라 겨우x2 80까지 키웠댜,,
느비 고점 더 뚫리고 내 계정에서 제일 쌘 파티인듯
나타 포함 요즘 필드 이렇게 다니는데
키니치는 실로닌 내성깎버프 못받아서 시너지 전혀 없지만(아쉽..)
x축y축 공중이동 매우 편한 키니치에 절벽이나 등반에 편한 실로닌이라
시너지 상관없이 필드용으로 이케사용하는중ㅋㅋㅋ
내 본계정 36별 한번도 한적이 없었나..?
도전 회고 보니까 없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wow
원신 3년만에 36별 달성
키니치가 키운 값을 하는거 같다 딜이 어마무시함ㅎㄷㄷ
36별을 못해서 아가용들 처치해야했따..........흑흑..(자닌한 원신..
36별 파티는 이렇게 함,,,
첨엔 푸리나 넣고 도전해봤는데
메인딜들이 공퍼딜러라 체력빠지는 속도하며 실드가 없어
들어오는 데미지와 한정적인 힐만으로는 감당이 안돼..
하는수없이 제외하고 트라이 몇번한끝에 클리어~~~ 힘들어따
전반을 여느때나 다름없이 느비로 날먹하려고 했으나..
우인단 얼음중보병 데미지가 안들어가서ㅋㅋㅋㅋㅋㅠ
실로닌 버프 바람은 무효고 불을 넣자니 2불되서
내성깎버프 못받으니까 하는수없이 물 넣고
키니치한테 에밀리없어서 아쉽네
전반 후반 파티 서폿들이 조금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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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 임무 제5장 3~4막
하이라이트 스토리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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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스르륵 조용히 등장하는 올로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적응이 안되네(나에게 하는소리잖아..)
올로룬 잘생겼어..//ㅅ// 오드아이 넘 매력적이다
얘도 활이던데... 5성이길..쓰읍..
과묵하고 조용한편이면서 홀로 지내니까 키우는 채소들과 동물들에게
이름 지어주고 말걸고 대화할때 갭모애ㅋㅋㅋㅋㅋ 귀여워
성우님의 연기도 일품! 표현 서투르고 어눌한 부분을 잘살려주셨다
약간 몬드의 레이저 느낌나는데 버려진 고아에
단어선택이나 대화가 어색하고 어눌한부분이 닮았음
다른점이라면 성인이고 부족사람들에게 거둬져 마을사람들이 키워준거라
그래도 기본적으로 사람이 배워야할 가정교육이나 도덕윤리 가르침을 받았으니
사람답게 살정도의 수준으로 레이저보다는 상황이 훨씬 낫다는정도?
시틀라리 할머니... 할머니 같지않은데ㅋㅋㅋ
속마음 얘기할때 넘 귀엽고 웃겼댜ㅋㅋ 상대방을 간파하는 능력하나는 대단
술먹고 취해서 주사나타날때 원신에 없던 표정변화가 생긴점 디테일 칭찬함!!
인간적인 면모가 보여 좋았고 또 성우님이 술취한 연기를 잘하셔서 즐거웠음ㅋㅋㅋㅋㅋ
외모는 젊은데 나이많은 캐릭터로 파루잔 선배도 있는데
선배보다는 유순한 편인거 같더라ㅋㅋ 그래도 둘이 만나보면 어떨지 궁금
나 여기 있는데.. 저멀리 키니치와 본모습을 드러낸 아쥬
조금 더 가까이서 봤는데
혼자만 그림체 다른 아쥬 생각보다 크구나'ㅁ'
얘가 영웅으로 각성할줄은 몰랐는데
고대 이름이 빛나면서 나타난 효과로 보니 와... 더 멋지게 보였따ㅋㅋ
여기서 선령의 떡밥이 풀렸다
지나가다 본적이 있었는데
선령은 인간에게 대가없이 우호적이였는데
한 인간과 사랑에 빠져 저주받아
힘을 잃고 퇴화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이게 지금도 유효한지 모르겠네
ㄴㅇㄱ 카피타노의 정체도 여기서 공개될줄은 몰랐댜(그저 놀라움
얼굴이 가면이 아니구나... 그저 어둡게 보이지 않도록 표현했던거였다
마비카와 주먹 다짐하는게 소년만화 느낌났음
ㅋㅋㅋ잘못하면 할머니가 이노무시키..! 이러고 때렸그나..ㅋㅋㅋㅋㅋ
올로룬도 사과봇이였다(맨날 미안하고 잘못했다고함)
그래도 숨김없이 솔직하고 착한녀석이라 잘못했다는걸
잘알고 걱정끼쳐서 죄송하다고 표현하는거보니
몸만 성인이지 마음은 아이같음
진짜 물음표 오만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중에 주둔지 방어 성공 후 잠시 휴식 취할때 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쥬 하드카운터는 키니치
진짜 저렇게 답하면 할말이 없어짐ㅋㅋ
아쥬 강하게 키우는 키니치
추이추가 안하던 행동을 했던것도 그렇고
분탕에 어그로 끌었을때 이해가 안됐는데
의사가 본인 몸 안챙기고 언니와 함께
전장에서 싸우다가 심연에 침식당해 숨만 겨우 헐떡이는게
언니를 인정하며 숨넘어갈듯이 말하는부분
나도 모르게 슬퍼서 토끼응가같은 눈물났었다ㅠ
왜 인지 모르겠는데 엄청 슬펐음..
죽지말라고 계속 외쳤는데
언니 품에서 잠든걸보고 나도 같이 묵념했음
진짜 죽었구나...
편히 쉬어.
각 부족 대표 영웅들 고대 이름 각성하고
불의 신 아래에서 투지를 불태우는 장면보고
와... 진짜 ㄹㅇ 멋있었다
뭔가 두손이 불끈했음
얘들아 힘내..!
원신에 그동안 표현하지 않았던 전쟁이 나타 마신임무에서
처음 등장한건데 성우님들 연기도 그렇고 분위기하며 목숨을 걸고
심연에 맞서싸웠지만 사망자가 무수히 많이 늘어나는거보고
이게 게임이라 이정도지 현실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정말 안되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버전 처음 소개할때 나라별로 밝아보이다가도 마신임무 후반쯤에
점점 딥다크하게 어두운 이면이 드러나곤했는데
나타도 심연과 계속 싸웠고 지금도 현재진행중이라는걸 암시했다가
메인 스토리에 본격적으로 참혹한 전쟁이라는게 무엇인지 잘표현한거 같다
찌라시로만 들었던 티바트 하늘은 거짓이라는게
이번 마신임무에 확실하게 드러났다
그렇다면 티바트 하늘은 높이 올라가도 한계가 있다는거고
무언가 막혀있다는건데 저 바깥이 아무것도 없이
별이 파괴된듯한 우주의 유성들 파편만 보이고 혼돈같이 표현한걸 보면
뭔가 위험해보인다
마비카가 있는 힘껏 심연의 거대한 문을 파괴했을때
성우님의 엄청난 연기에 감탄하기도했고 멋있다ㅏㅏㅏㅏ캬~
이번 불의 신은 놓치지말고 꼭 픽업해야지
말대꾸하는 아쥬에게 별명이 생긴듯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쥬는 놀리는 재미가 있긴하네 타격감이 좋아
스토리중에 마비카 걷는게 고작이지만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ㅂ'+
죽음의 집정관도 나오고 이번에 등장한게 처음인거 같은데
과거 전대 불의 신 목소리도 남성이길래 남캐구나..(끄덕) 외모가 궁금하다
심연의 침식으로부터 나라를 지킬 힘을 얻기위해
죽음의 집정관과 거래를 한듯하다
스토리 끝나고 바로 앞에 전쟁에 목숨바쳐 전사한 이들을 위한
작은 추모공간이 마련되있었다
환혼시가 발동되기전에 사망해 부활할 수 없어 안타까움
묵념..
마신 임무 끝나고 대표 일러스트 다시보니까
차스카가 제일 앞에 있는지 조금 알거 같다
이번 마신 임무 왜 이렇게 오래걸리나 했더니 진행해보니 납득되었고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몰입했다
수메르부터 재밌더니 계속해서 메인 스토리 고점 갱신하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