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제4장 제6막 마신 임무 잠들기 전 이야기 스토리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제4장 제6막 마신 임무 잠들기 전 이야기 스토리 및 공략을 다뤄보겠습니다.

이번 시간에 다룰 내용은 4.7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마신 임무입니다. 폰타인 메인 스토리를 전부 완료하고 개방되는 여행자의 장이죠. 스토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

1. 장기 미해결 의뢰

2. 존재할 리 없는 기억

3. 세계급 이야기

1. 장기 미해결 의뢰

(1) 수메르 모험가 길드로 가서 캐서린과 대화하기

여행자에게 반드시 맡기고 싶은 의뢰가 있다는 캐서린. 까다로운 의뢰일까 싶었는데, 단순 사람을 찾는 의뢰였습니다. 여행자에게 맡기고 싶었던 이유는 여타 모험가들이 의뢰를 전부 완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비마라 마을 주민 한 명이 실종되었는데, 마을 주민들은 실종자의 이름을 모르고 대략적인 생김새만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2) 비마라 마을로 가기 / 바흐람과 대화하기 / 아마디아와 대화하기

일단 단서를 찾기 위해 마을을 직접 찾아갑니다. 도착 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눠봤지만, 캐서린이 말했던 대로 마을 주민들은 실종자를 명확하게 떠올리지 못합니다. 마치 기억 속에만 존재했던 사람인 것 처럼요.

(3) 아토사가 알려준 장소로 가기 / 심연 교단의 마물 처치하기 / 아토사와 대화하기

그때 마을 주민 아토사가 찾아와 보여줄 곳이 있다고 합니다. 도착한 곳은 거대한 나무 앞. 아토사가 실종자와 종종 머물렀던 곳입니다.

그러나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갑작스레 심연교단을 맞닥뜨리게 되는데요. 빠르게 처치합니다. 아토사는 확실히 마을 주변에 날뛰는 츄츄족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이번 사건이 심연교단의 소행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겠군요.

2. 존재할 리 없는 기억

그러다 우연히 데인슬레이프를 만나게 됩니다. 데인은 본인의 친형이자 오대 죄인에 속하는 예언가 베드르폴니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나머지 죄인은 현자 흐로프타튀르, 황금의 라인도티르, 극악 기사 수르트알로기, 달 사냥꾼 레리르라고 하네요. 이중 라인도티르는 알베도를 만들었고, 수르트알로기는 스커크의 스승이죠.

일단 현재는 심연교단이 운명의 베틀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유추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운명의 베틀은 지맥과 연관이 있을 거라는 힌트를 얻게 됩니다.

(1) 데인슬레이프와 대화하기

다음날 아침, 데인은 불현듯 실종자에 관한 기억을 떠올립니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지만, 최초 경작기의 눈을 그 인물에게 넘겼던 기억이 있다고 합니다. 실종자는 머릿속에 기억을 주입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군요.

(2) 경작기의 눈이 숨겨진 곳으로 가기

경작기의 눈이 원위치에 있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목표 위치로 가면 비경 내부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비경 진행 과정은 간단명료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비경 진행 과정

1. 앞으로 쭉 가서 버섯몬 처치하기 > 2. 옆문으로 들어가기 > 3. 장치 활성화 > 4. 가디언 몬스터 처치 > 5. 장치 활성화 > 6. 빛이 들어오는 구역에 룬 끼워맞추기 > 7. 문 열리고 조금 만 더 걸어가서 보물상자 획득 > 8. 쭉 이동하면 심연사도(얼음원소)와 전투

여행자가 비경을 떠나면 데인 앞에 심연행자가 등장합니다. 심연행자와 데인의 전투 장면이 생략된 건 살짝 아쉬웠습니다.

3. 세계급 이야기

(1) 츄츄족의 상태 살펴보기 / 아마디아와 대화하기

한편 여행자는 서둘러 비마라 마을에 돌아갑니다. 그러나 아까까지 날뛰던 츄츄족들은 얌전해졌고, 아마디아는 실종자에 대한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2) 바흐람과 대화하기

바흐람에게 자세하게 물어보면 누군지 아는 듯한 눈치인데요. 다만 실종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행자와 페이몬은 그 사람이 실종되기 전 시간으로 돌아간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