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뉴비입문기
최근 넥슨에서 스팀으로 이관했다는 카운터사이드를 추천받아 시작해보았다!
시작부터 어두컴컴한것이 내 미래를 보는듯하다.
간단한 튜토리얼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적당히 몬스터를 때려잡았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니... 이... 익숙한 게임방식은 마치 팔라독이 방불케하였다.
(뒤늦게 스토리보다가 안 사실인데 흰머리 여사님께서는 나이가 지긋하게 많으시다고 한다-손주볼나이 ㄷㄷ)
어느정도 튜토리얼 스테이지가 끝나고 직원을 채용하러 가보았다.
30번 동안 원하는 캐릭터 나올때까지 무한뽑기가 가능한 시스템인 것 같은데 잘 몰라서 아무거나 들고 시작!
일일 무료 채용에서는 좀비처럼 보이는 캐릭터가 나왔다.
카운터사이드를 해보면서 느꼈지만 컨텐츠를 어느정도 끝내고나면 분재게임행인것 같지만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과 재밌는 스토리를 보면서 꽤 할만한다고 느꼈다.
현재 홀로라이브라는 인기버튜버와 콜라보도 하고 스팀 이관 기념 이벤트로 많은 재화를 지급하니 팔라독이나 냥코같은 오펜스 계열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즐길만 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