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토어’에 <제2의 나라> 굿즈 신제품을 출시

넷마블은 자사의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 스토어’에 <제2의 나라> 굿즈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오늘(21일) 밝혔다.

- 지난 12월 펀딩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제2의 나라> 굿즈 6종 출시

- 넷마블 공식 캐릭터 매장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

- 3월 19일까지 리뷰 이벤트 진행 … 추첨 통해 ‘왕관 쓴 후냐 인형’ 포함 선물 증정

이번에 공개되는 굿즈는 ▲우다닥 후드 담요 ▲후냐 모니터 인형 ▲퐁퐁이 미니 모찌 인형 ▲와글와글 후냐 직소퍼즐 500피스 ▲와글와글 후냐 마우스 장패드 ▲ 후냐 다이어리 스티커 및 클리어 스티커 등 총 6종으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 중 ‘후냐 모니터 인형(레드)’와 ‘후냐 다이어리 스티커 및 클리어 스티커’는 처음 공개되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들은 지난 12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굿즈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2,336% 초과 달성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일부 상품에는 ▲코스튬 소환 쿠폰 ▲에너지드링크 쿠폰 ▲장비 소환 쿠폰 등 <제2의 나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포함돼있다.

이번 <제2의 나라> 한정판 굿즈는 넷마블 본사 지타워 3층에 위치한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신규 상품 출시를 기념해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19일까지 <제2의 나라> 상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왕관 쓴 후냐 인형’을 포함해 5만 원 상당의 선물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IP 사업실 윤혜영 실장은 “와디즈에서 진행한 펀딩 프로젝트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에 자사 채널에서도 신규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스토어에는 해당 상품 외에도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머지 쿵야 아일랜드>,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BTS 월드>, <스톤에이지 월드> 등 넷마블의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출처: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