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레퀴엠: 안식의 서곡 업데이트 상세 정보 공개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M’에서 ‘레퀴엠: 안식의 서곡’ 업데이트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고 3월 13일 밝혔다.
‘리니지M’은 오리지널 클래스 ‘사신’ 리부트를 오는 20일 실시한다. 이용자는 ‘그림 리퍼’와 결속을 강화해 명왕의 자격을 부여받고, 사신의 힘이 크게 증폭되는 신규 전설 스킬 ‘그림 리퍼’, 대상에게 ‘죽음의 전령’을 붙여 지속 피해를 입히는 신규 스킬 ‘데스 레이븐’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데스 사이드: 스턴’ 스킬은 영혼을 구속해 ‘단죄의 영역’을 전개하고 영역 내의 대상은 자신의 공격에 피해를 입는 스킬 ‘패러독스’로 개편된다.
또한, ‘클래스 체인지’를 통해 캐릭터의 클래스를 사신으로 바꿀 수 있다. 여성 사신이 추가되어 성별 선택도 가능하다.
아울러 더욱 긴박해진 추격전 ‘오림의 흔적 시즌6’가 시작된다. 이번 시즌부터는 히든 스킬 3종, 히든 캐릭터 2종, 오림의 흔적 전용 업적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는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오림의 증표’로 ‘오림의 장신구 마법 주문서 상자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TJ 쿠폰 – 스페셜 룬 복구’도 제공된다. 쿠폰은 오는 20일 정기점검 전까지 상점에서 인게임 재화인 아데나로 구입 가능한 ‘[시즌패스] REQUIEM’의 최종 보상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쿠폰을 사용하면 2023년 9월 13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2024년 3월 13일 정기점검 이전까지 강화 실패로 파괴된 룬 아이템 중 1개를 복구할 수 있다. 동일 등급의 다른 종류 룬으로 교차 복구도 가능하다.
한편, ‘리니지M’은 오는 18일 오후 8시에 생방송 ‘인사이드M – 엘모어 탐험대’를 진행한다. 개발진이 출연해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방송 시청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참여해 ‘국왕 에오딘의 보급 상자 (이벤트)’와 ‘국왕 에오딘의 성장 지원 상자 (이벤트)’ 중 하나를 선택해 제작할 수 있는 ‘사전예약 보상 티켓 (이벤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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