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신작 소감 및 특징,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과거 많은 사랑을 받은 명작을 활용해 제작된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작품 제노니아 신작이 출시되었습니다. 저도 피처폰 시절 게임을 즐겨봤던 터라 출시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요. 현시대에 맞는 수려한 비주얼부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럼 실제 플레이해 본 소감은 어땠는지, 특징과 함께 이야기해 보도록 할게요.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튜토리얼과 함께 프롤로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족과 천족의 싸움을 그린 컷신 영상을 시작부터 뽕이 차오르게 하는 퀄리티를 보여주었어요. 과거 피처폰 시절의 SD 캐릭터의 발전한 3D 카툰렌더링으로 그때의 감성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이네요.
제노니아 신작이 여타 MMORPG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작품들과 차이점은 스토리에 몰입도가 좋다는 것입니다. 메인 퀘스트마다 더빙이 삽입되었으며, 컷신 또한 무려 150여 편이나 된다고 해요. 그리고 원작의 등장인물인 리그릿, 프레이, 에크네, 루, 셀리느가 등장하여 원작팬들에게 과거 향수를 자극합니다.
전투는 MMORPG의 방식을 따르고 있으며, 스킬을 하나씩 습득하여 스킬칸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어요. 3D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더불어 부드러운 전투 모션, 화려한 이펙트를 통해 시각적인 만족감을 제공해요. 그리고 전투를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자동 사냥 시스템도 잘 되어 있어 캐릭터 육성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제노니아 신작만의 특징으로는 클래스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을 통해서 단검, 활, 지팡이, 대검 등 무기만 장착하면 해당 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은 구간에서는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거나, 보스에서는 근거리 무기로 타격감 넘치는 전투를 즐기는 등 바꿔가면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메인 퀘스트를 플레이하며 거대한 크라켄과도 싸워봤는데, 역시 보스를 사냥하는 재미가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을 해도 될 만큼 쏠쏠했습니다. 추후 오픈되는 진짜 보스 콘텐츠와 던전까지 플레이해 보면 MMORPG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던전 콘텐츠 외에 또 다른 핵심 콘텐츠는 침공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버 대 서버 단위로 펼쳐지는 대규모 PvP 콘텐츠로 30분 동안 다른 서버로 넘어가 몬스터와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어요. 서버 단위인 만큼 역대급 스케일과 독특한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침공전을 통해 얻은 재화로 희귀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어 상위권을 노린다면 꼭 도전해 보는 걸 추천해요.
이러한 특징들 덕분에 밤낮 가리지 않고 많은 유저들이 제노니아 신작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서버 목록은 혼잡하고, 마을에는 많은 유저들이 퀘스트를 하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고요. 이렇게 유저들이 북적북적한 모습을 보니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을 받을 만하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출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유저들 때문에 최근에 신규 서버 에크네가 추가되었습니다. 발 빠른 서버 증설로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운영에도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신규 서버 에크네에서 플레이하면 경험치 부스터 20% 5개를 지급하고 있으니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여기서 플레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게임 내에는 매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 중이에요. 14일 동안 접속만 해도 골드 행운 상자부터 위대한 10+1 소환권 선택 상자까지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과금 유저라면 경험치 부스터와 소환권이 상당히 소중하기 때문에 바쁘더라도 매일 접속하여 보상만이라도 받아두세요.
오늘은 이렇게 제노니아 신작을 플레이해 보며 느낀 특징을 이야기해 봤는데요. 매력적인 3D 카툰 렌더링 그래픽, 흥미진진한 스토리, 시선을 자극하는 화려한 전투, 재미있는 콘텐츠까지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을 받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하면 더 재미있으니, 한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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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