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성대한 지혜의 축제 • 수메르 축제 / 모이고 흩어지는 사람들 -2)

?지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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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이야기 https://blog.koreamobilegame.com/shinhwa4466/223170870093 수상한 축제의 정체가 곧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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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씁쓸해진 학부 대항전 시상식!

표정 뭔가 뾰로통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우승을 했지만 기분이 언짢다

다들 이런 표정이었지 않았겠어요? ?

왕관은 부숴버리고, 상금은 전액 기부하기로 했으니 우승한 카베가 챙길 것은.....한정판 카드밖에 없었다 ?‍♂️

優勝出来て、嬉しいよ。運の要素も多分にあっただろうけど。

소감 말하는 목소리가 너무 씁쓸한거 아녜요 ?

카베의 꿈이 와장창 무너졌다.....어휴

그리고............꿈이 또 무너진 사람이 있었으니

그리고 사이노 얼굴 보여주는거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생각 하고있었을지 궁금하다......

(우승을 못했으니 어차피 카드는 내 것이 아냐 vs 조금만 더 열심히 했다면....(아쉬워 죽을 것 같다) 사이노는 어떻게 생각하셨을꺼라 봅니까?

과연 ? 전 재산을 기부한게 카베가 천재여서 그런걸까?

페이몬아, 너같음 기쁘겠냐?

역시 일반인!!!!

카베의 여고생 감성이 이런데서 묻어나오는듯 ?

사이노가 이 소식을 알면,,,,,,,카베 노예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은 평생 친구로 둬야 해!!

하긴, 오타쿠에게는 억만금같은 굿즈가 일반인이 보기에는 예쁜쓰레기로 보일테니 (....)

이 때 너무 아깝지않음?

사이노한테 집 구해달라고하면 당장이라도 구해줬을 것 같은데....이렇게 이용해 먹었어야지!!!!

(그리고 사이노는 타이나리에게 부탁하러간다 -_-?)

사이노 마음도 이해가고, 카베 마음도 이해가고 ㅋㅋㅋ

공짜로 받기엔 굿즈의 가치가 너무 크잖아!! 이렇게 하찮게 여겨질 물건이 아닌데~

????????????????????????????????

씹덕들 쿵쾅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예전에 누군가가 모라를 달러로 환산하면 얼마정도 되는지 계산한걸 본 적 있었는데, 얼마인지 까먹었다?

캬!!!! 대 마하마트라님 flex!!!!

아이고 카베야 ?‍♀️

얘 진심 내가 주워다가 잘 먹이고 잘 키워주고싶다......

성인인데 이렇게 짠하게 느껴지는 캐릭터 처음일세

대풍기관 연봉 얼마인지 아는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요.......너나....잘하세요...............

아무래도 이번 학부대항전 우승자는 사이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는 돈은 저축하세요 ?‍♀️

* 카베, 사이노 대화 모음

?????????????100년 전.....의상이....과연....?

(근데 파루잔이 입고있는 옷은 예뻐서 믿음이 가긴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만국 공통 빈티지 = 꽃무늬

솔직히 여기서 파루잔이 제일 스타일리쉬하지 않음?

그리고.....꿈을 이뤘다

그럼 오지를 말던가!!!!!!!

이 친구는 묘론파지만, 파루잔을 위해 지론파 수업을 듣겠다고한다

문이과 대통합!!!! 너를 대학원생으로 임명한다 ㅋㅋ

어째 카베 빼고 다 행복해진 것 같다 ?

* 수메르 여자회 대화

유행은 돌고 도는거랍니다~

다들 너무 예뻐서 기념사진 +_+

듣는 내가 다 기분 좋아진다 ㅎㅎㅎㅎㅎ

레일라!!!! 힘내!!!! 넌 앞으로도 잘 해낼 수 있어!!

레일라도 행복해졌습니다 ?

행복한 순간을 박제해 둡니다

여기서 모자를 따로 만날 수 있었던가?

내가 까먹고 안만난건지, 자료가 없음 ?

우승자 카베와 친구들의 뒷풀이?

초대받은 타이나리. 술집으로 고고싱!

나도.....끼고싶다......테이블 위에 놓여진 주전자라도 되게 해주세요 ?

페이몬 대사를 보니, 모자는 못만나는게 맞나봅니다 다행이다 휴~~~

알하이탐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이 자리에 와서 카베 기분 초칠꺼 생각하니까 없는게 나을 것 같기도하고 ?

뒷 이야기를보면 없는게 훨씬 나았음 (감동받았거든 ㅋㅋ)

뭐,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니까요...........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간만에 기분좋게 한 턱 내려했는데, 기분 상해서 체했을듯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콜레이가.........눈치가 빨라요.....이래서 아이에게는 가정이 중요.....한 법이죠....ㅎ

타이나리와 콜레이 (특히 타이나리)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 다시한번 느꼈다...........

(그래도, 파트너 한 명 고르라면 사이노랑 제일 잘 맞을꺼라는건 변함없다 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베는 진심으로 반응해줌 ㅋㅋㅋㅋ

행복한 타이나리 ㅎㅎㅎ

간 김에 집도 하나 얻어오면 안될까 ?

응응!!!!! 매일 불러줘!!!!!!!

내가 사줄께!!!!! (와타시 모라 부자임 ^^^^^ 다 사줄께~~~ 불러주기만 해!!)

페이몬까지 행복해졌습니다 ㅎ

* 수메르 남자회 (+콜레이) 대화

여기서 타이나리 목소리 진짜 상냥함 ? 너무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 은혜 평생 잊지않고 보답하고 또 보답할듯 ㅋㅋㅋㅋㅋ

참고로, 콜레이 일성소 ㅈㄴ잘함. 주간 게스트로 오면 무서워죽겠다 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그는 엄격했다 ㅋㅋㅋㅋ 개웃겨

카베씨, 아직 애를 안키워봐서 모르는 것 같은데 (그러기엔 나도 안키워봄 -_-;;) 타이나리처럼 키워야 애가 잘 크지 않겠어요?

알하이탐도 참여했다 ㅎㅎㅎㅎ 카베야~~~~ 옆을 봐봐~~

대항전은 끝났지만, 아직 일이 안끝난 사람이 있지

행자와 페이몬이 그걸 찾아서 뭘 어찌할 수 있을련지는 모르겠지만, 스토리 진행상 가봐야 되는거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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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엔 아니나다를까

대항전 사회 보고, 일 끝나자마자 이것저것 조사하러 다닌 것도 부족해서, 대회 끝나자마자 자료까지 처리하러 신속하게 달려오신 모양

이새끼.....ㅈㄴ 재수없지만, 일은 깔끔하게 잘해서 마음에 든다 ? (이런 사람은 정말 가끔 만나는 외주업체 직원이었음 좋겠ㅋㅋㅋㅋㅋ)

그럼그렇지, 네가 해설위원같이 귀찮은걸 수락한 것부터가 이상했다 ?

이 말은 절대 인정한다...저런 사람은 가끔 만나서 신변잡기 얘기나하고, 가볍게 수다 떨 친구로 적합함. 가족이나 직장동료가 저런 타입이면...탈출한다 -_-

나는 책만 읽었지만 잘생겼다

알하이탐도 그렇게 볼 것 같지만, 대답하지 않은 이유는

  • [jd

    알하이탐도 천재 학자라서

    알하이탐도 천재 학자라서

  • [jd

    모자 등장시켜야해서

    모자 등장시켜야해서

    인 듯

    마지막 알하이탐의 이 대사로 모든 실마리가 풀렸다

    이래서,,,,카베를 데리고 사는구나 ?‍♀️

    그리고 ㅋㅋㅋㅋㅋㅋ 굳이 넣은 (것 같은 ) 대사

    ?????????????????????????????????????

    네, 그동안 너무 쓴소리만 많이했죠. 다 제가 무지한 탓입니다. 둘이 평생 함께 사세요..........행복하세요............ 허허

    하고싶은 말은 786415312315246줄 이지만 일기장에 써본다 .....

    누구긴 누구야. 아직 등장 안한 사람이겠지

    보스와 보스의 오른팔 등장!

    얘는 어쩜 걷기만 해도 예뻐.....

    모자씨......표정이....ㅋㅋㅋ

    응. 짜증나 -_-

    저 짧은 대사하면서 표정 저만큼이나 바뀜 ㅋㅋㅋ 개웃겨 ㅋㅋㅋ

    '오만하게 이 세상의 추악함을 비난하는 사람도 있어' 라고 말할 때 국붕이로 화면전환되는거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

    ? 장본인 ?

    신도 구제 못하는 창생을 어찌 한낱 인간이, 연구따위로 구제할 수 있겠습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기 또 중2병 도졌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시렁대면서도 시키는거 다 해냈고, 해낼 모자쿤이었습니다

    애가 중2병 최고조시기에 깽판쳐서그렇지 착한 애 맞아요.......

    무슈가 과거에 진 빚 어쩌구 대사 나오고 스토리 끝났는데, 하필 카즈하로 마무리돼서 개웃겼음 ㅋㅋㅋ 무슈야!!! 얼른 와서 무릎꿇어라

    국붕이는 앞으로도 한동안 수메르에 붙어있을 것 같은데, 나히다가 국붕이 새 인생의 길잡이 역할 해주는게 중반까지는 보기좋았음

    그런데, 지금까지도 계속 저 짓거리하니까 ㅈㄴ 뇌절같음. 둘 붙여두면 붙여둘수록 그만큼 무슈, 나히다 캐붕되는건데 대체 언제까지 붙여둘껀지?

    이용가치 있는 죄수라 감시 겸 붙여주고 연구시키는 것 까지는 이해가지만, 사회성 어쩌구 하면서 새엄마 (....) 짓거리 하는 의도가 뭔지 제작진한테 설명이나 들었으면 좋겠음. 대체 쟤가 뭐라고, 본인 자리 넘보기까지했던 쌍놈을 보듬고 키워주는건지 진심 이해가 안갑니다. 차라리 본인의 신권 이용해서 라이덴과 만나게하고 과거 조각들이나 맞춰주던가?

    그리고 무슈 저 샠끼는 세계수 자살사건 일으켰으면 빨리 수습방법 생각해서 이나즈마로 날아갈 생각은 안하고, 뭐 잘했다고 수메르에 눌러앉아 팔자좋게 논문이나 쓰고, 축제 참여하고, 카삿치 이ㅈㄹ떠는거임? 스토리에 나오는건 그저 얼굴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은거고 저따위로 캐릭터 소비할꺼면 차라리 죽이는게 낫겠음

    같은 류가 하필 카즈하임 -_- 무슈와 카즈하가 과거사 때문에 큰 떡밥있는 관계인데, 스토리 나올 때마다 카즈하는 가문뇌절, 무슈는 수메르노예 나히다뇌절 쳐해싸서 스토리 나온다하면 무서워짐. 빨리 둘 만나게해서 화해시키던, 목을 날리던 떡밥 회수시키고 봉인시켰으면 한다 ㅅㅂ

    * 알하이탐, 카베 아카데미아 떡밥

    ----> 모임 끝나고,카베는 혼자 아카데미아에 가본다고 했잖음? 진짜로 아카데미아에 가있다

    학부 대항전에서 우승 못한게, 유사에 빠져서 죽은 것과 크게 관련은 없어보이는데.....카베가 계속 죄책감 갖고있는게 너무 안됐다 ?

    '전에 했던 조사에 대해 숨긴다'

    이 때, 사실을 숨기면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 자리에 다시 가보면???

    -_- 말 좀 예쁘게해라

    아까 행자가 말해주지 않은 진실을 알하이탐이 말해주게 된다...!

    카베는 정말정말........이상적이다.....답답하다 ?‍♀️

    이 정도로 다른 사람이 붙어지내는 것만 해도 세기의 기적(이고 사랑이라 부르고싶다.....;;)임. 나는 역시, 비슷한 사람끼리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이타이!)

    か:教えてくれてありがとう。。。

    あ:何?

    か:教えてくれてありがとおって言ったんだ。おい!聞こえてないふりをするな!わざとやってるんだろ?

    あ:感謝がしたいなら、普段の三倍は誠意を見せろ。ざー、もう一回だ。

    저,,,마지막 줄은 일부러 넣은 것 같은데요?

    알하이탐이 카베 데리고 있는 이유가 거울의 이면 웅앵어쩌구웅앵 하는데, 그건 열번 째 이유인듯. 가장 큰 이유는,,,,,마지막 줄에 다 나와있는듯

    알탐씨, 인생 한 번 사는건데 재미있지? 째지지? 기분좋지?

    분명 사카인 연구에 대한 흥미때문에 뒷조사 열심히 한거겠지만, 카베 아버지 사건도 연관되어있어서 알아본것도 있을듯

    부드럽게 살뜰히 챙겨주진 않아도 든든한 보호막 (대신 멘탈을 깨뜨림 -_-)이 되어주는 존재이긴 한 것 같다. CP를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애정이 없으면 저런 짓거리 못하지. 애초에 저 정도로 안맞고 ( 겉으로만) ㅈㄴ 극혐하는 사람과의 동거가 말이 되냐?

    * 기념 사진 *

    * 도리 모음

    ? 2막 끝나고, 조사하러 다녔을 때

    ? 대항전 끝나고

    카베가 왕관 부순거 알고 절망에 빠진 도리

    그런 카베에게 열받아서 상환 이자 높이고,

    상환일 연장 절대 안해줄꺼라함 ?

    카베야!!!! 빨리 도리 찾아가서 빌어!!! ㅋㅋㅋ

    이렇게, 수메르 축제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

    남캐들이 주인공에, 다섯명 모두 비중 많게 챙겨줘서 보는 내내 흐뭇했던 갓갓갓 수메르 축제!!

    카베 탈출 실패는 안타깝게 됐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아닌 것 같으니, 참가자들 모두가 행복해진 걸로

    꽉 닫힌 해피엔딩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