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출시 앞두고 주가·위믹스 ‘쑥쑥’
위메이드가 모바일게임 ‘미르M’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계열사인 위메이드맥스와 위메이드플레이도 상승세다. 가상자산 ‘위믹스’도 한화 기준 1000원선을 돌파했다.
30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거래일 대비 4.13% 상승한 3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맥스도 6.66%, 위메이드플레이는 2.28% 올랐다.
위메이드는 오는 31일 MMORPG ‘미르M’의 글로벌 출시를 예고했다. ‘미르M 글로벌’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해 서비스 예정이다. 기존 온보딩 게임 ‘미르4 글로벌’가 연계한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구축한다.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 기준 1000원선을 돌파한 상황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네오위즈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X’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향후 ‘인텔라X’는 ‘위믹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n.news.koreamobilegame.com/mnews/article/009/0005080718?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