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버섯몬 이벤트랑 미식어벤져스(+쿠킹덤)
※ 스포주의 ※
※ 스압주의 ※
~ 2023. 3. 30.
이야~ 내일 원신 특별 방송 너무 기대된다.
다음 버전에 대한 소식 듣는 거 너무 좋당!!!
[이벤트] 버섯몬 기관 대전
재미있는 스테이지 도전
오르모스 항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버섯몬 이벤트다.
(기간은 12일인가 13일정도 남은 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저번에는 내가 가진 버섯몬들로 다른 버섯몬을 지휘하는 애랑 대결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버섯몬들로 기관을 처치하는 이벤트였다.
기관을 일일이 세우러 다녀야 했던 기관이벤트보다 훨씬 재밌었다.
하니야 너무 반갑고~
저번 이벤트의 스토리를 잇는 대화들을 엿볼 수도 있었고
이후 이벤트 체험은 밸푸어에게 말을 걸면 된다.
앗..대박...
빙글빙글몬이랑 백뢰차나 보러 갔었어야 했는데,,
보러가지도 못하고 이후 스토리까지 다봐서 못보고 떠나보냈네..
페이몬은 내가 버섯몬이벤트를 처음 즐겨볼 동안 둥둥모자를 먼저 보고 있겠다며 가버림.
신선 그 자체!
기관 세우던 이벤트보다 훨씬 좋아. 재밌어.
대화를 마치고 뒤를 돌자 그곳에 버섯몬 두 녀석과 페이몬이 있었다.
진짜 바로 근처에 있었음.
귀염뽀짝하게 움직이는데 영상으로 찍어야했었나...
영상 편집은 해 본적이 없어서 흐음...
화면녹화까지만 가능해서 함 해보고 아닌 것 같으면 말아야지~
하니야 옆쪽으로 이동한 둥둥모자와 기쁨의 화염!
버섯몬에게 말을 걸면 다양한 선택지들이 나온다.
제일 처음에 츄츄족들 소리를 "Ya!" 흉내내 봤는데,,
버섯몬들이 위협적으로 느꼈는지 페이몬에게 혼났다.
크엉! 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냐옹~
고양이를 본 적 없나보다.
버섯 고양이래ㅋ
고양이한테 버섯모자라도 씌워줘야 되는 거 아님?
이번에는 둥둥모자와 기쁨의 화염이 어떤 냠냠 젤리를 좋아하는지 탐구하는 시간!!
둥둥모자는 허브맛도 낙락베리맛도 좋아하는데,,
기쁨의 화염은 두가지 맛 다 별로인가보다.
마지막 맛인 꽃게알 맛!
기쁨의 화염의 입맛도 드디어 알게 되었음.
오오... 냠냠 젤리 레시피 주냐? 받을 수 있는 거냐?
버섯몬들 펫으로 막 나오면 먹을 것도 주고 데리고 다닐 수도 있게?
그 이후 후일담 이야기.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이 아직 남아있어서 몇 번이고 기간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함.
하니야는 버섯몬들 데리고 떠난다고 하는군.
아쉬워하는 페이몬...
버섯몬 이벤트 시즌3를 기대하도록 하겠다. 후후,
미식어벤져스 · 책임 범위 내
원신 월드임무
마침 버섯몬 이벤트를 끝내고 오르모스 항구를 돌아다니다가
눈에 익은 사람이 보여 진행하게 된 수메르의 미식어벤져스!!!
월드임무 너무 반갑다.
내 임무창은 텅텅 비어서 찾아서 해야되는데 어디있는 줄 알고 찾아다니냐.
반가운 얼굴들.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나네.
아카데미아가 목적지.
줄리가 만세하면서 손뼉치고 계속 저 행동 반복하길래 한 번 찍어봄.
약간 삐걱삐걱 거리면서 움직임.
교수님 뵈러 왔습니다~
파르바나의 교수님이 싫다는 줄리.
진짜 이유도 마땅히 없는데 그냥 싫다는 거 너무 잘 알 것 같다.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
30인단의 본거지(?) 구경하러 옴.
미식어벤져스 애들이 수메르성을 구경시켜달라고 해서 온 첫번째 목적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목적지는 수메르성의 모험가 길드!
길드는 앞에만 잠깐 왔다가 바로 다음 목적지로 향하게 됨.
줄리의 상태가 좀 안 좋아보이는 듯 한데...
다음 목적지는 수메르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는 곳인데~
동욱! 소리질러~~~
줄리의 상태가 안 좋았던 이유가
파르바나는 논문이 통과되면 연구에 몰두하게 된다고
미식어벤져스 애들과는 함께 못가게 되어 그런 것이었음.
계속 같이 다니던 애가 빠지면 그럴 수 있지.
그리고 다음날.
무슨 일이 있었나봄.
파르자가 문제였군.
파르바나의 논문이 너무 좋아서 장사꾼이랑 떼돈을 버는데 쓰려고 했다는데,,
돈을 버는 게 목적이 아니라 무상으로 제공할 거라는 파르바나.
그 장사꾼보다 먼저 레시피를 공개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서둘러 움직이기 시작한다.
무사는 식자재 수집, 여행자는 향신과 수집을 하고
떠날 채비를 한다.
먼저 비마라 마을에 도착!
파르바나의 만능 조미료를 요리에 써보기로 한다.
만능 조미료가 마음에 든 나바티에게 레시피를 건넨다.
조건은 널리널리 알려줄 것.
다음 목적지는 수로를 따라 내려가면 도착가능한 오르모스 항구~
어떤식으로 홍보를 할까 생각중이었는데
동욱이 친화력이 너무 좋아 네리만과 이미 대화 중이었음.
어떻게든 조미료 이야기를 꺼내야해서...
만능 조미료에 반한 네리만에게도 레시피를 건넨다.
그 후로 떠난 마지막 목적지는 카라반 수도원이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장사꾼이 미식어벤져스를 찾는다고 하여 다시 아카데미아로 돌아간다.
파르자는 최악의 사업 파트너였다면서 까내리고 미식어벤져스에게는 동업을 하자고 한다.
파르자보다 훨씬 장사에 재능이 있다면서 말이다.
파르바나는 거절함.
이후에도 다음 만남이 있을 것처럼 말을 하는 동욱.
미식어벤져스~ 후후, 폰타인도 가는 거냥?
오오, 폰타인에서 보게 되면 또 반가울 듯.
레시피도 고맙구~
다음버전 오기전에 새로나온 사막 보물 마저 털어야지.
눈동자도 모으고.
탐사도 100프로를 위하여~!!!
쿠킹덤은,
아레나 마2에 멈춰서 등수 유지중인데,,
우리 애들이 너무 공격도 못하고 방어도 못하고 할 줄 아는게 없는 상황이다보니
등수 유지가 너무 힘들고 해서 하기 싫어짐..
아레나 하지말까. 이 바보들 으휴.
내 보석 수급처인데 안 할수가 없쥬 ㅜㅜ
그래서 마스터모드 4챕터 갑자기 진행하게 됨.
이상하게도 전멸하지는 않더라고.
너무 신기했음.
마스터 4-15
마스터 4-26
4-26 덱 찾아보고 간건데 와베가 누웠나보다.
그래서 다른 덱으로 다시 도전.
마스터 4-26
26부터 마지막까지 이덱으로 깼다.
마스터 4챕터도 이것으로 마무~~으리!
오늘 점검하는 것 같던데 또 일곱시까지 점검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