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초보 - 파오리를 파트너로 진화해볼께요

이녀석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포켓몬고를 시작하기전 아니 포켓몬빵의 띠부씰을 모으기전

포켓몬은 1세대

우리가 아는 노래에 나오는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북이 버터플 야도란~♪

그정도 알면된다고 생각했네요

나머지는 그냥 주연을 빛나게해줄 조연이라고 생각했지만

알면알수록 큰 세계 포켓몬....

매력적인 캐릭터도 많고 하다보면 이것이 무엇이라고 애정가는 캐릭터들이 생기더라구요

아들이 좋아하니까 좋아하는 한카리아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핫삼 (가오레에서 처음만난 포켓몬 잊을수없음)

남편이 좋아하는 고라파덕 (사실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아들과 눈높이를 맞추기위해)

고라파덕만 보면 아빠생각을 해주고

핫삼만 보면 엄마주는 아들 ㅋㅋㅋ

오늘 아침 로켓단 빵에서

핫삼이 나와서 둘이서 소리를 질렀지요 아침부터

일단 요즘 포켓몬의 지옥에서 허우적대는 일상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자 오늘 포스팅의 이유는

파오리

파오리?잉? 왜 나에게 파오리가 종류가 2가지죠??

내가 언제 잡았죠?

알아서 부화시켰군요 가라르파오리

파오리의 이로치가 아니라

포켓몬고 가라르 파오리입니다.

일반 파오리는 진화체가 없어요

가라르 파오리는 진화체가 있고 조건이 있어요

포켓몬고 파트너가되어 엑셀런트 10회가 나오게 던진후 진화가 가능한데요

똥손인 저는 포켓몬고에서 엑설런트나오는게 왜이렇게 어려운지요

아무튼 나의 파오리는

진화하여

창파나이트가 되었습니다.

오늘아침 아들의 계정으로 받쳐졌지만

너무 귀여운 파오리 진화체 창파나이트

와우 이거 무슨일인가요 2020년

아무튼 포켓몬고는 오래하고 볼일이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이제 고작 2달이 채안되어서

포켓몬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