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1편

#브롤스타즈

#모바일게임

#게임

브롤스타즈

사실 이 게임은 아이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같이 하다 보니 제가 더 재밌어서 아이 없을 때도 많이 했네요...

지금도 가끔 하고 있다는...

캐릭터들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데

또 각각의 캐릭터들 무기가 다르다는...

처음에는 아이들 게임이니 시시하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게임 모드도 다양하고

(싱글, 듀얼, 브롤볼, 젬 그램, 클린아웃, 하이스트, 녹아웃 등등)

브롤볼이 지금은 축구만 있지만 이전에는 농구도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축구도 좋아하지만 농구를 더 좋아하다 보니 개인적으로 농구가 있었을 때

해당 모드를 즐겼던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캐릭터들이 많다 보니

좋아하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추리게 되는데요.

초창기에는 "엘 프리모" 를 좋아했었고

단순히 필살기 쓸 때 웃겨서...

그리고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활을 쏘는 "보"

엄창나게 뿜어져 나오는 미사일 "콜트"

폭탄을 던지는 "다이너마이크"

곰(팬더)을 소환하는 "니타"

이 정도로 기억하는데 어느 순간 캐릭터들의 옷도 다양해 지고

캐릭터들이 엄청나게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바로

"에드거"

유일하게 하이퍼차지까지 키웠습니다.

그리고 "프랭크" 도 쓰다 보니 너무 좋아서

끝까지 다 키우게 됬네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스파이크"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옆에 와서 이야기 하네요 ^^

그리고 요즘 멋쟁이가 된 "콜트"

요즘 가장 가지고 싶은 "키트"

몇 번 기술을 당해보니 만나면 도망가게 되네요...

무서운 솜사탕 같은 걸 던지는 "베리" 역시 써보고 싶네요.

이 외에도 너무 다양한 캐릭터가 많아서 나열하는 게 끝이 없네요.

아이하고 같이 이야기 하다 보니 제 의견보다는 아이의 의견이 더 많이 표현이 됬어요...

그래도 이 글을 쓰는 동안 아이와 같이 대화할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