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전설 플러스 영웅 심연의 사신 '델론즈' 등장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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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심연의 사신 델론즈'와 시나리오 시즌3 서장 '황혼의 그림자'를 업데이트했다고 금일(29일) 밝
혔다.
'심연의 사신 델론즈'(이하 델론즈)는 세븐나이츠의 일원으로, 공격형 영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강력한 딜러다.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에서 주변의 적이 사망하면 강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적에게 '사형선고'라는 표식을 부여할 수 있으며, '사형선고' 상태가 된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어 PvP 콘텐츠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델론즈와 함께 공개된 시나리오 시즌3의 서장 '황혼의 그림자'는 카타스트로프와의 전쟁 후 아스드 대륙의 평화를 위해 떠나는 렌 일행
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람들의 실종 소식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러 간 렌은 예상하지 못한 인물과 마주치게 되는 등 세븐나이츠2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규 PvP 콘텐츠 '태그매치'도 선보인다. 3개의 방어팀을 편성하여 태그매치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 시즌마다 영웅과 펫의 종류를 제한
하는 규칙을 두어 전략적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회복 스킬을 가진 신규 전설 플러스 펫 '속죄의 발걸음 클레미스', 신규 전설 플러스 장비 '빛나는 파멸의 갑옷'이 추가됐다. '속죄의 발걸음 클레미스'는 일정 시간마다 아군의 생명력을 추가 회복할 수 있으며, 공격형, 지원형 영웅에게 불사 효과도 부여한다. '빛나
는 파멸의 갑옷'은 장착하면 영웅 타입별로 다른 세트 효과가 부여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해 4월,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대보물 시대' 이벤트가 내달
12일까지 재진행된다. 루비, 토파즈, 문스톤 등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 50장이 '세븐나이츠2' 관련 장소에 배치되어 있다.
아울러 최고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7월 7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6일동안 출석하면 '개방된 장신구 선택권'을 통
해 현재 가장 위시 아이템 '에이스의 귀걸이', '에반의 목걸이', '코제트의 반지', '카린의 귀걸이' 중 1종 획득 가능하다. 14일 동안 출석하
면 인기 영웅 '단악의 구도자 태오'를 포함한 전설 플러스 영웅 14종 중 1종을 획득할 수 있는 '전설 플러스 영웅 선택권'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설 영웅 선택권', '썬스톤' 등의 보상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방치형 필드 드롭 이벤트와 '델론즈'의 성장을 지원하는 스페셜 미
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델론즈를 특정 레벨까지 성장시키면 '델론즈 영혼석', '전설 엘릭서', '골드' 등을 증정한다.
세븐나이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