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장비 파괴자 코트 티어 비교 분석

탕탕특공대 장비 파괴자 코드 장비 확률 증가가 3일 동안 진행됩니다. 최근 시간내서 조금씩 플레이 하고 있는 탕탕특공대입니다. 워낙 유명한 게임이라 가볍게 즐기려고 시작했는데, 생각외로 과금 부담이 살짝있긴하더라구요. 결국은 시간과의 싸움인 셈인데, 이번에 S급 지원품 확률이 높아지면서 다시 한 번 과금 욕구가ㅎ, 여튼 이번 포스팅에서는 게임 최고의 티어를 자랑하는 파괴자 시리즈에 대한 분석을 조금 해볼까합니다.

파괴자 코트 확률 업 소식과 함께 새해 룰렛 이벤트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신규 파괴자 시리즈인 파괴자 코트 추가와 S급 장비 뽑기에서 파괴자 시리즈를 뽑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해 룰렛 이벤트가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 될 것이라고 하는데 보상 잘챙겨서 파괴자 시리즈 뽑는데 한 번 올인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아직 가지고 있진 않지만 파괴자의 힘이 그렇게 좋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저 같은 경우 현재 S급 장비 뽑기에서 3번만 더하면 확정 S급을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살짝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파괴자의 코트 내용을 보면 지난 탕탕특공대 장비 티어표는 크게 의미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이전까지만해도 S 영원의 전투복이 최고 티어를 받았었는데 이것과 비교해도 파괴자의 코트는 이를 확실히 상회하는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영원의 전투복이 1회 부활 추가에 공속 이속 증가 정도의 생존 + 버프형이었다고 한다면 파괴자의 코드의 방향성은 1회 부활과 더불어 광란 상태라는 것을 통해 스킬 피해를 흡입하는 것이 추가되어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더 생존력이 높아지는 형태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쉴드까지 제공이 되기 때문에 과연 이걸 착용하고 죽기나 할까 싶은 능력을 보여주는데요. 초보자들에게 정말 탐나는 장비인건 분명하네요.

무기 같은 경우에도 파괴자 시리즈의 강력함이 잘드러나는데요. 빛을 쫓는자와 마찬가지로 공격력 15% 증가가 있는데다가 원거리 공격에 더해 탄환 범위가 15% 증가한다는게 정말 무시무시한 것 같습니다. 저도 쿠나이 사용하다가 현재는 칼 종류를 사용하고 있는데 딜이 좋은 느낌이긴한데 그만큼 근접해야해서 운용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가까이 가서 적을 죽이려고하면 특히, 보스 같은 경우에 초보라 아직 저렙이라 그런지 딜 넣기전에 먼저 눕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원거리 딜 가능한 파괴자의 힘이 특히 탐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영원 시리즈와 파괴자 시리즈를 조금 더 살펴보면 파괴자의 밸트는 적 500명을 처치할 때마다 5초 동안 강화 상태가 되어 탄환 피해 면역이 생기는데, 원거리 공격 가능한 파괴자의 힘을 주무기로 사용할 때 함께 착용하고 있으면 시너지가 극대화 되는 스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적에게 다가가지 않는 상황에서 원거리 딜에 면역을 받고 근거리 접근해 오는 적에게는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니 거의 사기급입니다. 다른 것들도 좋지만 파괴의 힘과 함께 쓴다면 꼭 필요한 장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걸이 같은 경우에도 영원 시리즈의 경우 막연하게 피해가 커짐이라고 표기하고 있는 반면 파괴자의 목걸이 같은경우에는 대미지 증가에 대한 부분이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는 차이가 있는데요. 특히, 버서커처럼 자신의 HP가 적을 수록 적에게 더 큰 데미지를 준다는 것은 보스를 상대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딸피되서 한방이 아쉬운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큰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면 승리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질테니까요. 치확 증가는 더욱 더 강력한 한방을 날릴 기회를 주겠네요.

장갑 같은 경우에는 일반 몹들을 상대할 때는 크게 좋을까 싶긴한데, 대신 파괴자의 장갑 같은 경우 엘리트, 보스 몬스터에게 주는 데미지 50% 증가라는 말도 안되는 스킬이 탑재되어 있어서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일반 몹이야 탕탕특공대 플레이 하다보면 특별히 문제될 것이 없는데 초반 구간 넘어서 후반으로 갈 수독 엘리트와 보스 몬스터가 정말 처치곤란한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이때 파괴자의 장갑의 보유 여부는 크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탕탕특공대 파괴자 시리즈인 부츠입니다. 영원의 부츠가 이동 경로에 화염을 남기는 형식으로 적용이 되는 것에 비해 파괴자의 신발은 이속 증가와 HP버프, 여기에 더해 추가 이속증가가 있습니다. 이렇게 단순 이속만 증가하는 것만 놓고 보면 그렇게까지 강력할까 싶은데 마지막을 살펴보면 자신보다 이속이 느린 몬스터에게 최대 50%까지 추가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는 문구가 보이는데 이것도 사기급입니다. 자신의 이속을 높여주면서 자기 보다 이속이 낮은 적에게는 추가 대미지를 준다? 이건 뭐 일타쌍피 느낌인 것 같네요.

글 작성하다가 삘받아서 못참고 그냥 과금해서 확정 2회 남았던 S급 군 지원품 소환에 도전했습니다. 과연 파과자 코트나 파괴자 시리즈 장비가 떴을까요? 결과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천장을 만들어 놓은 건 좋은데 천장 되기 전에 한 번 쯤은 나와야지 매번 꼭 천장을 찍어야 주는 건 도대체가 무슨 심보인건지, 에휴..) 이번 탕탕특공대 장비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앞으로 재미난 이야기거리나 흥미로운 정보 있으면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