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스토리 - 육아] 둘째 아들, 포켓몬고 잡으러가자 !!

어제 일이었어요.

둘째 아들이 학교갔다가 돌아 왔어요.

근데 갑자기, "아빠, 포켓몬고 잡으러가자" 이러는 거에요.

일 하고 있었지만, "그래. 뭐 할꺼있어??"

아들이 갑자기 신이나서 제잘제잘 ..

넘 귀여운 거에요.

오늘 학교가지전에 "아빠, 어제 한거 성공했어요"

하는데 정말 뭐랄까

잘 껏다 싶었어요. ㅎ

아들 사랑해.

지금 처럼만 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