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 모두의마블 - 슈퍼 난투전 비스킷 드디어 얻었습니다!

모자 드디어 다 모았네요...

난투전 매번 하는건 너무나도 고역이였어 -_-

예전에는 꾸역참고 10판 꽉꽉 채웠었는데...

큐브도 이미 넘쳐나서 폐기되는 와중에

뜬금없이 공정한 랭킹이라는 갑뿐 면목으로

난투전 상자 보상기간이

일주일에서 하루로 줄어들더라구요.

(걍 RP포인트를 안주면 되는 부분 아닌가?)

그래서 걍 지난주부턴가해서

매일매일 10판씩 도는거 때려쳤습니다 ㅋㅋ

여따가 40~50분씩 시간투자한게 아깝더라구요.

딱 난투전 2승으로 비스킷 상자 얻자 얻을만큼치..

두세판씩 했던것 같음

어찌됐든... 다행히 기간내 비스킷을 획득했습니다.

10월 18일까지니까, 참고하셔가지고 얻어가시길 바랄게요.

기간자체는 넉넉합니다.

난투전 도는게 좀 귀찮아서 그렇지ㅠㅠ

아니면 별사탕으로

비스킷 도전상자 사는 방법도 있는데,

썩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ㅋㅋ 넘 비싸...

대기실 일러스트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이게 느낌상인지 모르겠으나, 난투전 비스킷 일러가

기존 일반게임 비스킷 일러랑은

조금 다른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비교해보니까 아예 똑같더라구요ㅋㅋ

살짝 톤이 밝아져서 다르게 보였던건가?

니콜이나 디온 이런 애들은

거의 리뉴얼급으로 바뀌었더만...

뭐튼, 능력은 요렇습니다.

기본 이속부터 데니스랑 슬기보다 빠르고

마블보유량과 건설속도 감소가 압도적으로 높죠.

원작 비스킷 같은 경우는 불도저로

상대 건물 철거시키는 캐릭으로

유명한 친구인데...

난투전에선 컨셉을 건설꾼으로 만들어놨네요.

그리고 전용 능력으로

팀쉴드 사용시 방어시간 3초가 증가됩니다.

후반 쉴드가 나름 쏠쏠할때가 있죠.

(내가 쓸 때 저게 좋은건지 모르지만...

남이 쓸때 여러모로 성가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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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데니스, 슬기 이런애들 쓰다가

비스킷으로 바꾸면서 제일 체감이 됐던 부분...

바로 기본이속이랑 건설속도 요 두가지인데요.

우연치않게 데니스랑 동시에 건설하는

장면을 찍었습니다.

물론 미세하게 제가 먼저 짓는걸 시작하긴 했지만,

그래도 저렇게 비교해보니까

건설하는 속도가 확연히 다르긴 하죠.

물론 밸런스를 해칠정도로

엄청 큰차이는 아니긴 하지만...

(사실 걍 오토돌리는 멤버만 안만나면 장땡;;)

극단적으로..

3 비스킷 vs 3 기본캐릭터

이렇게 대결을 펼치게 된다면,

확실히 비스킷쪽 팀이 스펙적으로

훨씬 더 유리한 부분은 있긴 합니다.

아 그리고 비스킷 특징이 있다면...

이미 보신분들이 많겠지만,

걸을땐 두발로 걷고,

뛸때 네발로 뛰어다님 ㅋㅋㅋ

이건 좀 졸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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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다.. 이제 난투전에 그만 얽매여야지..;;;

어차피 오토유저만 주궁장창 만나서

할 의욕도 별로 없네요 ㅋㅋ

오토 플레이는 언제쯤 개선이 될려나...;;

<간단체험 영상>

오토2 vs 오토2

나름(?) 공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