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각청 성유물 무기, 번개같은분노 안개를 가르는 회광
귀여운 비주얼과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원신 유저들이 사용하는 캐릭터 각청의 성유물과 무기에 대해 알아보자. 개인적으론 이 게임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중 하나인데, 공격 타수가 많아서 원소 반응 게이지를 채우는 것도 비교적 쉽다. 그럼 각설하고 알아보자.
각청 성유물과 무기 공략
원신 각청의 성유물부터 알아보면, 이 캐릭터 같은 경우 돌파 레벨이 올라갈수록 원소 반응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서, 원충이나 원마 옵션을 필수적으로 챙겨주는게 좋다. 아래의 세팅 중에 내 상황에 맞는 것을 선택하되, 종결 스펙은 치확70%와 치명타 피해 230%니 이점 참고하길 바란다.
각청 성유물과 특징 길라잡이
번개같은분노 = 종결
번개같은분노 = 종결
뇌명의평점한존자 = 준종결
뇌명의평점한존자 = 준종결
번개같은분노2 + 검투사2 or 왕실2세트
번개같은분노2 + 검투사2 or 왕실2세트
전쟁광2셋 + 공격력2셋 = 뉴비(초보자)
전쟁광2셋 + 공격력2셋 = 뉴비(초보자)
도금된꿈 = 파티조합에 따라 가끔 사용
도금된꿈 = 파티조합에 따라 가끔 사용
종결 = 치명타확률 70% / 치명타피해 230%
종결 = 치명타확률 70% / 치명타피해 230%
유효옵 = 치확 / 치피 / 공퍼 / 원충 / 원마
유효옵 = 치확 / 치피 / 공퍼 / 원충 / 원마
파티조합 = 야란 / 카즈하 / 베넷
파티조합 = 야란 / 카즈하 / 베넷
첫번째 알아볼 성유물은 번개같은분노 세트다. 번개 원소 피해 증가부터 쿨감까지 원신 각청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옵션을 가진 세트 아이템인데, 뇌조의연인 / 번개재앙의생존자 / 뇌정의시계 / 낙화의홍조 / 번개를부르는모자중 먼저 뜨는 4개를 장착해 주면 된다.
이를 파밍 할 수 있는 축성비경은 한여름의정원으로 몬드성 북동쪽에 위치해있다. 그런데 여기서 각청의 준종결 아이템인 뇌명을평정한존자도 드롭되기에 반복해서 돌아줘야 하는 비경인데, 참고로 원신은 성유물보단 무기가 훨씬 중요하니 초보자분들은 레진을 그냥 다 여기 써버리지 말고 2달에서 3달 정도 시간 넉넉히 잡고 파밍 하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여기서 드롭되는 뇌명을평정한존자 성유물세트는 각청이랑 잘 어울리긴 하지만 4셋이 완성되기 전까진 그다지 효율이 별로다. 그러므로 번개같은분노 4개를 목표로 파밍 하다가 이게 2세트도 안 맞춰졌는데, 뇌명이 4개가 모였다면 그걸 사용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이어서 한여름의정원 축성비경을 돌다가 레진을 다 소진한 경우에는 원신 월드 보스에서 쉽게 획득할 수 있는 검투사의피날레 2셋을 임시로 착용해 주는 것도 좋은데, 캐릭터 돌파를 위해 월보 좀 잡아보셨다 하시는 분들은 아마 아마 인벤토리에 2개 이상은 있을 확률이 높으니 찾아보길 바란다.
그리고 아래는 원신 각청이 채용하면 좋은 옵션 종류인데, 4셋을 맞추고 남은 한 부위에 아래의 유효옵들이 잘 붙어있는 성유물을 찾아보고 장착해 주면 된다.
종류
준종결
종결
보조옵
치명타 (확률, 피해) / 공격력
원소마스터리 / 원충
왕관
치명타 (확률 / 피해)
치명타피해
시계
공격력
공격력
성배
공격력 / 번개원소피해
번개원소피해
이어서 무기 같은 경우 한손검 아무거나 사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1티어를 꼽으라면 안개를 가르는 회광이 최고다. 무절의 문장을 획득해야 한다는 조건부가 붙긴 하지만 각청은 스킬 사이클이 굉장히 짧아서 조건부를 만족하기 쉽고 치명타 피해 옵션이 붙어있기 때문에 성유물 옵션의 선택지까지 넓어지니 반드시 맞춰줘야 하는 원신 무기다.
다른 원신 5성무기로는 참봉의칼날이나 반암결록도 임시로 사용하긴 괜찮지만 파티에 쉴드캐릭터를 배치해야 효율이 좋아지며, 모두 회광 대비 떨어지는 옵션들이라 결국 바꿔줘야 한다. 하지만 쓸만한 것들은 대부분 기원에서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분들은 운이 없다면 게임을 접을 때까지 획득하지 못할 수 있는데
그런 분들은 일단 붉은단풍의장을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는 잇신을 사용하다가 추후의 바꿔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그리고 가끔 칠흑검도 괜찮다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거 원신 진주기행 30레벨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는 무기니까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