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랜드 수호의 영역 (방황의 돌, 얼음의 땅) 공략
'수호의 영역' 43레벨에 해금된다.
오늘은 '비밀의 경계' - '공허한 환상 세계' - '수호의 영역'의 공략 글을 써보려 한다.
'수호의 영역'은 6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적인 스토리는 '방황의 돌'과 '얼음의 땅' 두 가지로 나뉜다.
'방황의 돌'에선 킹스랜드의 '리처드'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길 잃은 '꼬마 암석'들을 목표 지점으로 밀어주면 클리어 된다.
롱테일의 당기기, 리자드맨의 밀치기에 이어서 이번엔 리처드의 끝까지 밀어버리기 스킬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 된다.
[ 방황의 돌 ]
[슬라이드] 장애물이 어디 있는지 먼저 파악해두면 공략이 쉽다.
경우에 따라선 시점 변경을 하고 게임을 진행하는 게 보기 편해서 아래의 공략 영상들도 시점 변경을 한 경우가 많다.
신선한 재미가 있었다. 1회 성 콘텐츠인 게 아쉬울 뿐...
[ 방황의 돌 1 ]
이 정도는 몸풀기 스테이지!
[ 방황의 돌 2 ]
빨간 암석도 밀어서 받침대로 이용할 수 있다. 약간의 응용 편이다.
[ 방황의 돌 3 ]
소소한 재미를 주는 '공허한 환상 세계'의 스테이지들이다.
'방황의 돌'을 모두 클리어하면 뽑기권을 획득 가능하다.
[ 얼음의 땅 ]
이세계에선 내가 골렘?!
'수호의 영역' - '얼음의 땅'은 골렘이 되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광산에 쳐들어 온 침략자인 주인공 일행을 물리치면 된다.
이번 스테이지의 키포인트는 유인이다. 적들을 유인하고 최대한 유리하게 싸울 수 있어야 한다.
특히 2,3 스테이지에선 힐러를 먼저 처치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 얼음의 땅 1 ]
골렘 체험이 가능한 '얼음의 땅'이다.
나름의 스토리가 있다. 적(?)들의 침입을 막다 죽은 골렘 족장의 유언에 따라 새로 족장이 된 골렘의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이며, 1편은 그 앞부분을 다루고 있다.
[ 얼음의 땅 2 ]
[슬라이드] 골렘도 머리를 쓴다. 힐러 최강...
'얼음의 땅 1'에서 새로 족장이 된 골렘이 또다시 침입한 적을 처치해야 하는데 힘이 떨어져서 머리를 써야 한단다.
계속 실패하다 보면 레이드에서 힐러의 압도적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그냥 오른쪽 위로 유인하거나 앞으로 돌격하면 실패를 계속 겪을 수밖에 없다.
핵심 포인트는 모든 적의 체력을 한 번에 깎으면서 '벨렛'을 반격으로 처치하고 이어지는 턴에 힐러를 처치할 수 있어야 클리어 가능하다.
아래의 영상을 보고 참고해 보자.
[ 얼음의 땅 3 ]
벌써 마지막 스테이지인 수호의 영역 '얼음의 땅 3'이다.
이번엔 리처드까지 같이 쳐들어 오는데 우리 쪽도 중간 크기의 골렘을 사용할 수 있다.
'얼음의 땅 2'을 클리어했다면 비슷한 방식으로 '얼음의 땅 3'도 클리어 가능하다.
아래 영상을 보고 참고해 보자.
중간에 크리티컬이 떠서 한 번에 처치하는 장면이 있는데, 크리티컬이 뜨지 않더라도 남아 있는 아군 골렘으로 처치해 주면 똑같이 클리어 가능하다.
시점 변경을 하고 플레이하는 걸 추천한다.
골렘의 몸집이 너무 커서 원하는 칸이 잘 안 눌러진다.
[슬라이드] 뽑기권을 총 2개나 얻을 수 있는 '수호의 영역'이었다.
항상 재밌는 경험을 시켜주는 '공허한 환상 세계'의 콘텐츠들이다.
이전 영역들에 비해 스테이지 수가 많아서 좋았고 골렘이 되어 영웅들을 물리치는 것도 색다른 재미였다.
다음 영역인 '민첩의 영역'은 48레벨에 해금이 되는데 경험치 통이 늘어나서 도달하는 데 까지 한참 거릴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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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