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 #15. 나타가 나타났다

안녕하세요?

매우큰 시뮬랑카 이벤트가 끝났다......예아 . . ..

여름은 너무 덥고.. 방에는 에어컨은 없고.. 원신은 발열이 심하고......................

시뮬랑카도 정말 힘겹게 끝냈읍니다..

짧게 후기를 남기면

맵이 정말~~~~~~~~~~~~ 예뻣다

스토리도 네

사실 더워서 집중 못 했지만? 괜찮습니다.... .

두린 << 이 나오는게 가장 흥미로웠는데,, 떡밥을 준건지 안 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예전부터 언급 있었던 두린 언급이 좋았다~~~~

하지만 여기 두린은 티바트랑 다른 두린인게 함정

예쁜 이벤트 페이지 ^.^

이벤트가 끝나면 새로운 이벤트가 열리는 이 원신은.................................

늘 이벤트 페이지를 꾸며주는거에 놀라움을 표합니다...

그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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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가 업데이트 되었다!!

네!!!!!!!!!!!!!!!!!!!!!

원신 유저들이 그토록!!! 기다렸던!!!

나타가!! 업데이트 되었읍!!!!!!!!!!!!!!!

이 꽉찬.. 이벤트 일람

그리웠다...........

이번에 나타 업데이트 기념으로 원신? 답지 않게 여러가지 뿌려주는데

너무너무 감사합

크 불의신님 미모 최고

일단 나타 가기전에! 하늘하늘 파랑 여캐 보면 좋아하는 나는

역시 말라니 뽑고 스타트!!!!!

일러스트가 원신의 기존 느낌과 다른느낌 이여서 엄청 두근두근 나타 기대되었음!!

ㄴㅔ 근데 나타전에 월렙 올리래서 올림...

월드렙 올리면 필보 보상 3개부터 나오고 몬스터가 드랍하는 아이템 개수? 보상이 더 좋아진다니

빠른 파밍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9렙 만들었당 ㅎㅎ...

네~~~~~~~~~~~~~

네!!!!!!!!!!!!!!!!!!!!!!!!!!!!!!!!

근데

나타 가자마자

전에 침옥협곡? 처럼 또 납치당함

진행 끊겨서 살짝 킹 받았지만

네 바로 화풀림

진짜 너무 귀여움.........진짜............

나타는 ........... 최고다.......

역시 원신은 새로운 곳 갈때마다

맵구경 하는게 참 재밌는데

마을 컨셉마다 배경 오브젝트 npc 스타일 정말 세세하게 다달라서

늘 설레는 마음으로 다른나라 즐기는 듯!

사실 나타는 트레일러에서 .. 내가 상상하던 곳과 다르게 밝아서 아쉽긴 했는데

막상 인게임에서 보니 마음이 화악~ 풀림

마신 임무에서 나오는 컷씬,,

더워보이는 나라인데 온천을? 즐긴대서 살짝 신기했음...............

여행자랑 페이몬 새로운 의상 줘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신의상 처음 보네요

아무리 나타가.. 죽은사람 다시 살릴 수 있다고 해도...

카치나는 어린 캐릭터인데 전사 당했는데...

네 이걸 이렇게 간단히 넘긴다고..? 싶었던 내용........

게임 캐릭터한테 문화차이를 느낀건 처음인듯

와중에 마비카 모델링 참 예쁘네 ^-^

나타 성인 여캐들 왜케 화려한가요 너무 좋다

특히 눈이 가장!!1 화려한거 같음..ㅠ.ㅠ.ㅠ.ㅠ

모델링 이렇게 뽑을수 있었구나 원신

마신임무 다 끝내고 워프 뚫고 다니는데......

약간 좀 웃긴? 월퀘 대사가 있었음...

말넘심 레전드 npc

그와중에 나타에서 새로 생긴 용가리 대사는

골때리게 귀엽다

꺄꺄꺄!!!

불의 나라여서 붉고 붉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소금사막? 생각 나는 하늘하늘한 곳 만들어줘서 감사하며..

신규지역 늘 새로운 느낌으로 예쁘게 만들어줘서 플레이가 즐겁다

종종 피식< 하게 만드는 웃긴것도 있꼬

위험한게 많아지고

칼만 떠다니는 이상함

천천히 즐기니깐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