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핵과금논란부터 히든캡논란까지

당초 디렉터님과의 사전 인터뷰에서는

https://youtu.be/oRoF2YYIWz4?t=675

과금 없이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했지만

오픈 직후 밝혀진 사실은

http://www.globa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22

블리자드의 모바일RPG 이 출시 후 과금 논란으로 시끄럽다.은 시리즈 첫 모바일게임이다. 아이템 파밍과 특유의 핵앤슬래시 전투를 살려 출시 전부터 주목받았다.하지만 과금 논란이 발목을 잡았다. 해외 언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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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장에서 과금이 필수 구조였으며 그래도 그러려니 하면서 1주일이 지났지만

최근에 밝혀진 추가 사실은

http://www.globa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90

1억 원 넘는 과금모델로 논란이 됐던 이 이번에는 히든캡 문제로 입방아에 올랐다.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은 인기RPG 시리즈 첫 모바일게임이다. 중국 개발사 넷이즈와 공동개발해 선보였다.히든캡은 플레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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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금을 하지 않으면 파밍이 불가능한 시스템이 있었다.

외신에 따르면 5가지 이상의 히든캡이 있다고 한다

※히든캡은 플레이 방식에 따라 이용자가 알 수 없는 제한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모든 퀘스트 및 이벤트에서 하루 기준 5회만 정상적으로 템이 지급되고

그 이후부터는 확률이 대폭 낮아져 좋은 아이템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하루에 전설 아이템을 6번 이상 먹었을 때도 그 이후부터는 드랍율이 대폭 낮아진다고 합니다.

유료 재화인 전설문장을 쓴 경우에는 제한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런 히든캡은 사실 많은 게임에서 활용중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확률이 낮아지거나 플레이에 제한이 생기는걸 숨기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사전 이벤트때 과금으로 어떤 종류의 부스팅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차라리 과금하면 부스팅이 있다고 하는게 결과적으로 나은게 아니었을까요?

처음부터 드랍 확률을 낮추고 과금하면 부스팅으로 드랍 확률 높이는 게 차라리 나았을거 같네요.

오래 할수록 드랍율이 낮아지는 디아블로 이모탈 이였습니다.

이 이슈를 블리자드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