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근황 - "순백의 예고장 - 허식의 저택과 미학이 머무르는 곳"

아이콘이 활짝 웃는 「아로나」로 또다시 바뀌었더군요.

『블루 아카이브』의 새 이벤트를 하나 마친 관계로, 다시 근황을 올려 봅니다. 이번에는 블아 유저들이 정말 많이 기대했던 이벤트 중 하나였는데, 저 역시 매우 만족스럽게 즐겼네요.

전야

공지 메뉴가 이벤트 한정으로 꾸며졌습니다! 신규 과금 상품도 추가!

업데이트 보상 등으로 선물을 팍팍 퍼주는 혜자겜 블아!

하루 한 명씩, 멤버가 공개되며 클릭해 스토리를 볼 수 있고, 그에 따른 보상이 주어졌습니다.

블아 음악 오케스트라 연주회,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기념으로 또 각종 보상이!

2주년 기념으로 또 이거저거 많이 주네요! 역시 혜자겜!

학생 픽업

신규 픽업 모집 오픈!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메이드 버전 「텐도 아리스」와 바니걸 버전 「아스마 토키」 픽업이 열렸습니다! 저도 당연히 동참!

메모리얼까지 감상 완료!

원수 진급에 고유무기 장착까지 완료해줬지요!

카페 모션도 귀욤!

아리스 먼저 획득 완료!

메모리얼 클리어 완료!

의도하지 않았는데, 「스나오오카미 시로코」를 획득! 라이더 버전은 있지만 기본 버전을 아직도 뽑지 못하고 있었던 건 저도 좀 의외였네요.

메모리얼까지 클리어 완료!

결국 바니걸 토키는 천장 찍어 획득! 역시 푼머리가 진리입니다.

이벤트

신규 이벤트, "순백의 예고장 - 허식의 저택과 미학이 머무는 곳" 공개!

플레이 가이드 숙지 후 임해 봅시다.

경호원 아지매 은근 좋네요.

개인적으로 「사이바 미도리」가 메이드복 버전 중 제일 이쁜 거 같아 여러 장 찍었네요. 나중에 실장 좀!

또 다른 선생 스토커의 등장?! 「키요스미 아키라」도 실장되면 뽑고 싶네요.

이벤트 스토리 정주행! 착오로 인해 「C&C」로 오인되어 고용된 「게임개발부」 멤버들이 메이드복 차림으로 의뢰를, 역시 오해로 인해 바니걸 차림으로 참여한 토키의 도움을 받아 수행하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림도 이야기도, 여러모로 참 많이 끌렸던 스토리였죠.

스토리와 퀘스트 클리어 및 상점.

카페에서 상자 뒤집어쓰고 돌아댕기는 거 귀엽더군요. 오랜만에 만난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학생 모브도 반갑!

메모리얼도 클리어!

이벤트 점수 채워 받을 수 있는 메이드복 버전 「하나오카 유즈」! 옷만 바꿔 입혀도, 이렇게 인물이 확 사네요.

아리스랑 유즈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합니다.

하드는 꿈도 못 꾸고, 노멀로 유즈만 클리어했습니다. 화면 세워놓고 해야 했죠.

시간 제한이 있지만, 1회 이상 클리어 후 소탕도 가능합니다. 미니게임 전용 미션도 있지요.

미니게임이 딸려 있는 것도 특징! 이벤트 스토리에서의 사건을 겪은 뒤 C&C 멤버들이 만든 동인 게임이란 설정의 슈팅 게임입니다. 은근 어렵지만 고전 게임 느낌 나서 재밌더군요.

기타

전술경연 대회 300위대 진입! 저도 믿겨지질 않네요.

"샬레의 임무 가이드" 전부 클리어!

총력전 오픈! 「시로&쿠로」 하드코어까지 깼습니다.

지긋지긋한 "종합전술시험"이 오픈! 그나마 소탕 기능이 생겨서, 시간을 좀 아낄 수 있게 됐습니다. 진작 좀 도입하지!!!

스케쥴 전 지역 랭크 12 달성!!!

중간중간 생일자들 확인!!!

그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