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 클래시 로얄의 신규 챔피언 카드 리틀 프린스! 모바일전략게임을 찾고 있다면 클로얄로!
현재도 꾸준히 즐기고 있는 모바일전략게임 클래시 로얄.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사용하는 카드에
따라 수만 가지의 전략이 등장하는 현 시점에서,
신규 챔피언 카드 리틀 프린스와 더불어 PC버젼 정식 출시,
신규 진화 카드 아처 출시되는 등 흥미로운 것들이 추가되었다.
오늘은 새로이 추가된 것을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PC버전이 정식 출시되어
이제 모바일 말고도 PC로도 클래시 로얄를 즐길 수 있다.
설치하는 방법은 인터넷 검색 후 윈도우 설치 버튼을 누르면 끝난다.
종종 모바일게임을 PC로 즐기고 싶어하는 유저를 위한 배려가 아닌가 싶다.
게임에 접속하면 신규 챔피언 리틀 프린스가
거구의 가디언과 함께 등장하는 걸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카드는 무료 보상으로
받을 수 있기에 빠르게 받아두자.
현재까지 클로얄에 등장하는 챔피언 카드들은 저마다
개성이 확고한데, 이번 리틀 프린스 역시 마찬가지다.
소환 후 카드 소환 목록 위에 특수 능력이 생성되며
엘릭서 3를 소모해 가디언을 소환해 같이 싸우는 걸 볼 수 있다.
원거리에선 리틀 프린스가 대미지를 넣고
앞에선 가디언이 준수한 피해를 주면서 탱커 역할을 한다.
그리고 신규 챔피언 잠금 해제 퀘스트가 생성되어 있다.
리틀 프린스의 능력에 대해 알아보면서
3가지의 덱을 체험할 수 있으니 꼭 한 번 해보자.
퀘스트 완료 후 전투 배너 ‘뒤풀이’와
‘로얄 지원대!’를 보상 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유닛 진화카드로 아처가 출시되었다.
기존에 나왔던 바바리안, 해골병사, 로켓병 등
진화조각을 획득하여 잠금 해제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아처의 진화 조각은 이번 배틀 패스를 구매 후
13레벨에 달성하면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기존 아처와 비교하자면 우선 체력이 높아져서
생존력이 월등히 높아졌다는 점이 크다.
그러면서 피해량도 상당히 좋아졌고, 사정거리도 더 넓어졌다.
그리고 2명이 같이 소환되는데 서로 갈라지게 이동해서
1명을 생존 시킬 수 있어 좀 더 많은 피해를 주는 등 장점이 정말 많다.
그 외에 특수 능력인 파워샷은 사거리 5~6.5에서 피해량 2배를 주기에
원거리 딜러 중 상위권에 속하는 유닛 카드로 탈바꿈되었다.
결과적으론 생존력과 피해량 2마리 토끼 모두 잡은
진화 카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챔피언 카드 리틀 프린스를 사용해
덱을 구성하자면 다음과 같이 덱을 구성했다.
리틀 프린스가 원거리 피해를 잘 넣으려면 탱커 역할을 할
유닛이 필요하고, 대공 능력이 부족한 편이라 원거리에서 싸워줄
유닛이 필요하기에 현재와 같은 덱을 구성했다.
그리고 물량으로 소환되는 유닛을 제거할 마법 카드도 필요하다.
가디언을 소환하여 앞에서 맞아주는 동안 뒤에서 묵묵히
피해를 주는 리틀 프린스를 보면 엘릭서 3 이상의 가치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공격 속도가 은근히 빠른 편이며, 공격 대상이 바꿔도
공격 속도가 초기화되지 않기에 마치 사기 카드를 쓰는 느낌도 든다.
출시 이후 클래시 로얄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도 이해가 된다.
물론 무턱대고 리틀 프린스를 빠르게 소환하는 건 금물.
가디언을 소환하기 전까진 물몸이라는 점과
물량으로 다가오는 유닛에겐 취약한 편이니 같이 싸우는 게 좋다.
이 점만 잘 알아두면 리틀 프린스를 사용한 건 추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챔피언 카드 리틀 프린스와
신규 진화 카드 아처에 대해 알아보았다.
모바일전략게임을 좋아하는 필자로썬 리틀 프린스를
무료로 얻었기에 현재까지도 쏠쏠하게 쓰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덱이 출시되면서 변화는 주는 등
선순환을 일으키고 있어 오늘도 클로얄을 즐기고 있다.
구글플레이 바로가기
앱스토어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해당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