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감상문 - 마신 임무 - 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
아니 내가 겜하면서 진쟈 스토리, 공지 안보고 하기 부분에서
1등 할 수 잇다고 장담하는데
원신 이 놈의 게임은 스토리를 보게 만드넹 ㅎㅎ..
ㅠㅠ...
혼자서 우와 감도유ㅠㅠㅠㅠ <- 이래봐야 남는거 없다 싶어 이제라도(!!)
흔적을 남겨보기로 함
(친구없는자의발버둥ㅋㅋㅋ)
층암거연 심연 저기 깊은 마리아나 해구 퀘스트를
접한 뒤, 입구컷 당하고 미뤄두기를 어이연....
한 6달 넘은 듯 ㅇㅇ...
그동안 출첵만하고 렙업만 하고
종려없찐 흑흑 하면서 !!!
나는 왜 작년에 시작할 때 나를 맞이해준 코코미 종려 복각 때
모시지 않았는가!!!!!
어리석은지고!!!!
과거의 나야... s...t...a..y...
여튼..
드디어 입구 지킴이를 6개월만에 처치하고 리월의 마무리를 보게되는데...
첨엔 유도광선 띄우기도 힘들엇다...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 마냥 뱅글뱅글돌돌돌..
이번 챕터의 주제가 빙글빙글인듯 ;;;;;
참..게임 잘 만들엇엉....ㅇㅇ...
난 시간 조작,, 타임루프,,, 미지의 공간 이런거에 껌뻑 죽는 듯;;;
너무 재미잇고 전율이 이는 !!! 내스타일이야!!!
기이한 공간에 갇혀버린 우리 칭구들...
시간의 흐름이 멈춰버린 공간에서
페이몬이 고장나버렷다 ㅠㅠ
선인도 인간도 여행자도 아닌 드론 네비 파이몬.....
이 공간에서 고장난 이유는 뭘까.....흑막...?
아니 미친 원신 이게 ㅋㅋㅋㅋㅋ
메뉴창을 띄웟는데
파이몬이 안뜬당 ㅇ.ㅇ!!
고장난 파이몬이 이토와 함께 잇는 거기 때문에...!!!
뭐냐고 이 세심함ㅋㅋㅋㅋㅋ ㅠㅠㅠ
이 번 챕터의 소름인 부분...
태위 나침반인데.... 하... ㅠㅠㅠㅠㅠㅠㅠ
시계 바늘의 위치에 따라 공간이 변하게 되는데...
시간의 흐름..분위기...전체적인 구조물의 변동에 취해버린닷...
저 묘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고,,,,소듕,,,해.....ㅇㅇ....
여튼 저걸 눈치 못채고 엉뚱한 시간대만 하염없이 또 뱅글뱅글뱅글..
......
ㅠㅠ....너무 몰입한 나머지 스샷을 찍을 생각을 못해버림 ㅠㅠㅠㅠ
정신 차려요 아조씨!!! ㅠㅠ!!...
이름 모를 전우를 라이브로 잃고잇는 선조님...
백양 선조님의 마지막은...넘나 상상되어버리고... 펼쳐라 상상의 나래....
묵념..
그리고
선인과 인간의 콜라보.
환장하는 타이밍에 나가리되는 선인 ㅠㅠㅠㅠㅠ
기똥차는 타이밍에 나타나는 신이시여
일은 혼자하는거 아니라고 몽총아 ! 같이 시작햇으면 같이 마무리를 해야지 ㅠㅠㅠㅠ 야란 언니 잇자나 ㅠㅠㅠㅠㅠ
너 제군 없엇으면 우짤라고 그랫냐!!!
휴...
그래서 종려 복각은 언제한대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