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타 후기: 전쟁은 무슨, 온천이나 해~
폰타인 엔딩보고 손놓고 있었는데
또 새로운 나라가 개방이 됐나봐
나타
낙타아님
나타는 못참아서
오랜만에 원신을 켜봤어.
사실 나타는 개방되기전에
여러 썰이 돌았어
성대하게 환영을 해주는 친구들(npc)
흥선대원군마냥 폐쇄적인 이나즈마 사람도,
수메르인도, 폰타인사람도
월드를 돌아다니다보면 한명씩은 만나는데
나타 사람은 한명도 만날수가 없었거든
그래서 전쟁중이라 나타인은 볼수가 없는거라고
여러가지 썰이 많았는데
띠용
그냥 휴양지였구요.
(왜 못만났던거임..?)
나타에 오니까
<카치나>라는 졸귀가 날 맞이했어
스토리 진행하면 그냥 주는 애인가봐~
개꿀
그리고 놀란점.
NPC들의 퀄리티가 확실히 올라갔어
원래 npc들은 그냥 밍숭맹숭하게
다 똑같이 생겼었거든?
근데 옷도 그렇고 몸도 그렇고
눈매나 눈썹에 좀 힘을 준게 보이더라구.
새로운 캐릭터
나타 3인방.
카치나,말라니,키니치
아니 키니치 뭐임?
왤케 잘생김;
소,방랑자,키니치 레츠고
그리고 불의 신, 마비카.
역시 불 속성이라 그런가 so hot누님이셔.
존멋탱 섹시캐여서 넘 맘에 들었어.
사랑해~
차스카도 엄청 예쁘더라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화려하고 예뻐진거 같았어.
이런 예쁜 나타캐 보다가 초기캐인
다이루크보니까 그냥 npc같아ㅠ
얘도 나름 5성캐인데 말이지..
스토리
나타는 심연과 전쟁중이야.
그래서 전국 체육대회를 해서
상위권인 사람을 전쟁에 내보냄
그러다가 죽을수도 있지만
불의 신이 죽은사람을 부활시킬수 있어서
응 죽어도 부활하면 그만이야~
-라는 미친생각을 다들함.
귀염둥이 카치나가 우승하고
전쟁에 나갔는데 사망하게돼
근데 심연이 방해해서 카치나 부활에 실패하고
여행자와 친구들은 카치나를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데~~
과연 카치나를 구할수 있을까?
궁금하면 원신하기~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