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우유마을 쿠키 대사

우유마을에 가면 움직이는 쿠키와 움직이지 않는 쿠키가 있는데 움직이는 쿠키를 클릭하면 상호작용 대사가 나온다.

움직이지 않는 쿠키들은 아마 그림인 듯.

우유마을 맵도 일반적인 왕꾸랑 달리 우물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길이 설치되어있고 길 모퉁이가 둥글게 처리된 것 등을 보아서 왕꾸가 아니라 그림이다. 새로운 왕꾸가 등장하는 줄 알았는데... 기다리면 언젠가 원형길 왕꾸도 내주겠지?

<아기 우유크림야크를 안고 있는 쿠키>

쉿... 아기가 자고 있어요

쑥쑥 자라서 멋진 우유크림 야크가 될 거예요

작은 마을이지만 필요한 건 다 있어요

<어린 우유일족 쿠키>

우리 할아버지가 호기심이 좀 많으셔!

대륙 어딘가에는 눈이 안 내리를 왕국도 있다는 거 진짜야?

조심해서 다녀와!

쿠키 왕국이라고? 처음 듣는데...

우와! 너희들 진짜 세구나!

<할아버지 쿠키>

그래서, 어디에서 왔다고? 하나부터 열까지 낱낱이 얘기해주게!

바닐라 왕국도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구먼! 응? 표정이 왜 그러나?

늙은이라고 얕보지 말게. 우린 몸이 튼튼하기로 소문난 우유 일족이니까!

홀리베...리? 아아! 여름의 왕국을 이야기하는 모양이구만!

평생 이 마을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모험 얘기라면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구먼!

품 속의 야크가 자라면 이러케 되나봄 뿔이 아이스크림임 ㅠㅠ 머리에도 아이스크림 있어... 네가 아포가토의 정체성 혼란을 겪게 만든 아이스크림 어쩌구니? 그리고 케이크 들개도 털 복슬복슬하다. 헥헥!

디테일이 귀여워... 우유마을을 내 왕국으로 갖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