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방어구 목걸이 티어, S급 목걸이 중 최고는? (분열의 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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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짱이입니다
오늘은 탕탕특공대 방어구 중에서 공격력을 담당하는 장비인 목걸이 티어를 알아볼겁니다
물론 각 아이템 마다 등급에 따라서 좋고 나쁘고가 바뀌기도 하지만 대략적인 티어를 알고 그 아이템에 집중해서 모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S급 목걸이 3총사입니다
영원의 목걸이, 파괴자의 목걸이, 분열의 돌
이렇게 3종류가 있죠
결론적으로 영원의 목걸이가 가장 좋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아이템이다 보니 모으기도 쉽고 그냥 영원의 목걸이 모아주시면 될것 같아요
영원의 목걸이는 기본적으로 적의 HP 가 많을 수록 더 많은 데미지를 입히게 됩니다
근데 탕탕특공대에서는 보스전을 제외하면 하나의 몬스터를 여러방 때려야 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아요
당연히 HP 가득 찬 녀석들을 공격할 기회가 훨씬 더 많다는 거죠
레전드 등급이 되면 패시브 효과가 15% 증가합니다
그리고 레전드 등급을 만든 후 신의주조를 하게 되면 패시브 스킬의 효과가 추가됩니다
신의 주조 2성일때는 공격력 20% 옵션도 붙고요
저도 사실 신의 주조를 위해서 재료를 열심히 모으고 있답니다
파괴자의 목걸이는 적이 아닌 자신의 HP 가 낮을 수록 공격력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다들 느끼시겠지만 자신의 HP가 50% 이하인 순간은 그리 많지 않아요
HP가 50% 미만이 된다면 공격력만 올라가다고 해서 버틸수 없는 경우가 더 많구요
레벨업할때 광란상태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결정적인 순간에 레벨업을 해서 공격력 뻥튀기로 위기를 벗어난다?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종말의 메아리 처럼 보스 상대로 많은 데미지를 넣어야 하는 스테이지에서는 사용해 볼만 합니다
컨트롤이 좋다면 자신의 HP를 50% 이하로 유지하면서 계속 플레이를 한다면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데미지를 넣을 수 있죠
근데 저도 파괴자의 목걸이를 끼고 도전해 봤지만 레벨업 할때마다 HP 차는 것 때문에 HP 50% 이하를 유지하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더군요
분열의 돌은 상당히 특이한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신을 만들어내고 분신은 적들을 느리게 만들죠
레전드 등급이 되면 분신은 적의 HP를 흡수하기도 합니다
"분신" 이라는 특이한 옵션이지만 그냥 적을 느리게 만든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보호막의 돌파 옵션과 비슷하죠
실제로 데미지가 올라가는 게 아니라 실용성은 많이 떨어집니다
트렌디부적과 메탈목걸이는 S급 목걸이를 얻기 전까지 꽤나 사용할만 합니다
트렌디부적은 스킬 쿨타임을 줄여주죠
그리고 메탈목걸이는 패시브효과를 올려줍니다
실제로 사용해하시면서 스킬 쿨타임이 줄어들고 패시브효과가 늘어난걸 느끼긴 쉽지 않답니다
그냥 사용하시면 자신도 모르게 캐릭터가 조금은 강해져 있는 정도죠
에메랄드목걸이, 군용목걸이, 뼈목걸이는 정말 왠만해서는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다른 목걸이의 업그레이드 재료로 생각해주세요
에메랄드 목럴이는 방사선원을 생성합니다
초반에 완전 좋은 것 같이 느껴질수 있지만 방사선의 데미지가 워낙 낮아서 곧 쓸모가 없어진답니다
군용목걸이는 보스를 처리하면 공격력이 올라가는데
보스전에서 공격력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보스를 잡고 나면 올라가기 때문에 별로 쓸모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방이라도 맞으면 효과가 사라지죠
뼈목걸이는 몬스터를 둔화시킵니다
엘리트 등급에서는 둔화되는게 전혀 안 느껴지고 에픽 등급이 되면 조금 느려진 정도입니다
왠만하면 사용하지 마세요~
결론적으로 S급은 영원의 목걸이로 모아주시면 됩니다
S급 목걸이를 구하기 전까지는 메탈목걸이나 트랜디부적을 높은 등급까지 올려서 사용해주시면 되구요
어차피 다른 목걸이를 사용하더라도 S급 목걸이를 구하게 되면 다시 다운그레이드 해서 재료로 사용가능하거든요
모두 즐거운 탕탕특공대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