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전략적 팀 전투_덱 안정하고 해보기2_4저격수 3집행자 3강화술사
#TFT #전략적팀전투
오늘의 컨셉.
덱 안정하고 나오는 기물 위주로 플레이 해 보기.
언제나 처럼 초밥에서 용병의 큰 꿈을 안고 일라오이를 잡아 봄.
두-근 첫 핸드에서 일라오이2성.
참고로 대기석에 있는 저 알은 시즌 6.5 마지막 주간이라 주는 이벤트성 기물. (알이 클 수 록 부화 시간이 오래 걸림)
모든 참가자가 동일하게 받는다. 보상은 조금씩 다른 듯.
음..덱을 정해 둔 것이 아니므로 지금 제일 쎈걸 고르면 되는 상황.
일라오이가 난동꾼이고 고물상 기물은 안들고 있으니 고물상 문장은 패스, 대천사..음 안끌림.
사이버네틱 외피가 기물이 아이템만 들고 있으면 적용 받을 수 있으니 어떤 덱을 가도 괜찮을 것 같으므로 픽!
초반에는 나오는 대로 일단 2성 만들 수 있으면 만드는 편인데 케이틀린이 붙었다.
난동꾼..저격수..쉽지 않겠지만 일단 고.
시너지는 맞춰야 할 것 같아서 일단 난동꾼을 받기 위해 세주아니 픽!
팁 아닌 팁이라면 이자를 보는 선에서 필요 없는 기물이라도 사 두면 다른 사람이 기물 모으는 걸 방해 할 수 도있고, 내가 필요한 기물이 나오는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집행자는 생각 안했었는데 그러고 보니 세주아니와 케틀 둘다 집행자였음.
바이까지 넣으면 난동꾼+집행자 가능하겠는데? 하고 계산이 나옴.
저격수야 아무거나 하나 넣으면 2저격수가 맞춰지니까.. 오케이 저격수 찾자. 까지 의식의 흐름 진행.
여차하면 방향을 틀려고 닥치는 대로 좋아보이는 기물 다 모은 모습.
정신 없이 하다가 스샷 찍는걸 깜박함. 4-7로 급 점프.
그동안 증강은 사이버네틱 외피1, 태양불꽃판까지 먹음.
태불판은 적 회복효과 감소 50이 있어서 먹음.
저격수로는 진+케틀+미포+저격수 문장
참고로 저격수 문장은 게임 시작시 주는 알에서 얻음.
뒤 쪽에 배치 된 기물이 받는게 나을 것 같아서 오리아나에게 줌.
컨셉에 구애받지 않고 그때 그때 센 친구들을 기용하며 턴을 버티다 보니 피관리가 후반까지 잘 된 모습.
강화술사는 모을 생각이 없어서 다 넘기며 레벨업을 했었는데 저격수로 진(시계태엽, 저격수)을 넣으며 시계태엽 시너지를 채우려고 오리아나(강화술사, 시계태엽)를 기용하니 강화술사가 또 받고 싶어짐.
집행자 겸 난동꾼 시너지 활성화를 위해 바이를 넣었는데 앞라인이 든든~하니 아주 그냥 국밥임.
사이버네틱외피 증강을 극대화 하기 위해 기물들에게 골고루 아이템을 나눠줌.
기본적으로 기물이 탱커인지, AD(물리딜)인지 AP(마법딜)인지 숙지하고 있으면 아이템 배분에 도움이 됨.
그렇게 잘풀렸다고는 생각지 않았는데 의외로 연승 중.
저격수 특성
고유: 저격수의 공격 사거리가 1칸 증가합니다.
저격수와 대상 사이에 놓인 칸 하나당 해당 저격수가 입히는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2) 추가 피해 8%
(4) 추가 피해 16%
(6) 추가 피해 30%
추가 피해 16%의 효과가 큰걸까 상대편 앞 딜러들이 10초안에 녹아버림.
그리고 바이의 어마무시한 탱킹력 ㅎㅎ 2성에 탱템들을 3개 껴 줬더니 죽지 않음.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