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4

시작부터 파도가

행자 다치니까 개빡친 학님

감정 없어졌다매요ㅠㅠ

냅다 파도 얼려버리고

거창하게 앞으로 나아가길래 난 전투 없나 개꿀 이랬는데

어림없쥐! 용새끼 대가리 바닥에 걸칠 때만 칠 수 있는 거 나중에 알아가지고 스킬 낭비 졸라 하고ㅠ

그래도 무사히 끝

아쉬운 건 군옥각에서 애들한테 한 번씩 말 걸어볼 걸 ㅠ

별생각 없이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니 없던,,

그리고 뭐가 잔뜩 생겼는데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는 상황

ㅋㅋ ??

그래서 별로 중요해보이지 않았던 데인슬레이프 퀘부터

시작했는데 세상에 존나 중요한 퀘였고

애초에 이걸 왜 서브퀘 위치에 놓음? 첨부터 메인퀘로 박지

하여간 과거 잔상에 괴로워하는 행자

그리고 뭐 내가 놓친 게 있나?

갑자기 켄리마 얘기 나오더니 나만 모르는 이야기들 나눔

솔직히 이해 1도 안 되고 끝남

여동생이 먼저 눈 떠서 다른 곳으로 갔다고?

처음에 이름 모를 신이 데려갔잖아 뭔 말?

존나 모르겠음 레알 ㅠ

그리고 키에 따라서 의자에 앉을 때 발 디테일이 남 귀여웠음

프레미네? 맞나 얜 까치발 들고 있고 아래 애는 아예 발이 안 닿고 ㅋㅋㅋㅋ 개귀여움

그리고 데인슬레이프 하니까 뚫린 메인 퀘

어차피 연결이면 처음부터 같이 묶지 뭐하러 따로 나눔..?

하여간 여동생 흑화하고 떠남,,

그리고 뭔가 우리 행자 단단히 마음 먹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우송이 여기서도,,?

ㅋㅋ고생은 내가 다 했는데 왜 우쭐과 주접은 페이몬이?

그리고 드디어 이나즈마 간다아ㅏ아아ㅠㅠㅠㅠ

즈하야 이제 너도 돌파할 수 있어,,!

(는 어림없는 일이었다)

기껏 믿고 찾아왔는데 아빠랑 같은 소리 하니까 얼탱 나가바린 행자 ㅋㅋㅋㅋ 경멸하는 표정 짜릿하다..! 다행히 다른 편지였다

근데 행자 이 보이는 거 왤케 귀엽지?

그리고 너무 예쁜 길 발견해서 찍찍

옷 때문인가 행자 보다는 즈하가 더 잘 어울리는 느낌

마지막은 토마 행자 페이몬 쓰리샷

토마 졸라 잘생긴 거 나만 글케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