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로얄스타일 95기 루디브리엄 토이컬렉터 세트

동심을 찾아가는, 과거의 추억을 찾아가는 [토이 컬렉터]가 루디브리엄에 도착했습니다~

장난감의 추억 세트의 연속성이라 생각이 들기도 해요

[루디브리엄 토이 컬렉터 세트]

테니 레이스

에오스 토이 컬렉터

에오스 윙즈

트윈테니 벌룬

루더스 토이카

루디브리엄은 장난감 마을이기에 이를 전체로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은 퍼레이드, 축제와 같은 컨셉이 가장 좋습니다

당연하게도 메이플은 테마파크 느낌으로 코디를 만들었죠?

대중적인 이미지를 정말 잘 챙긴 세트라서 외형은 마음에 들어요

테니 레이스

곰돌랜드 나들이

오르비스 엔젤 휠

테일러의 보물

수선이 필요한 인형들을 위한 방문 서비스~

테니 레이스

하늘색곰돌 드레스

반쪽 붕대

스윗레터 잉크

매지컬 테일러

제가 컴메는 잘 모르지만 이 코디는 루디브리엄보다 테마파크 맵에 더 어울리지 않나요?

테니 레이스

베리 핑크

체크메이트 슈즈

매직스타 케이프

all 파스텔보다 블랙이나 쨍한 컬러를 넣어서 키치한 느낌을 더 주고 싶어요

캐슬 래비츠

개나리 소풍

뽀송 다람

몽실몽실 구름

오르카의 토끼 인형

캐슬 래비츠

블루 서커스 판타지

우주로 날아가

블록 친구들

캐슬 래비츠

장난꾸러기 소녀

버블데블 슈즈

루더스 토이카

버블데블 캡

에오스 토이 컬렉터

매지컬 핑크 슈즈

플라잉 로맨스

곰돌 스티치 캡

에오스 토이 컬렉터

포근한 눈꽃

화려한 조명

포니의 구리구리 당근

신발까지 입히는 것이 포인트~

파스텔톤이 굉장히 아쉽지만서도 또 제가 좋아하는 키치함이 돋보이니 만족스럽네요

리리컬 핑크 리본

에오스 토이 컬렉터

곰돌 운동화

스윗레터 잉크

오르골의 열쇠

깡총 토끼 모자

에오스 토이 컬렉터

반가운 손님

푹신 솜꼬리

버블데블 건

핑크 테니 머리띠

에오스 토이 컬렉터

발랄 롤러

슈가 파우더

이제껏 차곡차곡 모아둔 신발 코디들이 빛을 발하는 때가 왔나봐요

매번 사놓고도 사용처가 애매했던 신발류가 당당해질 수 있을 듯~

다만.. 얘가 쟤고 쟤가 얘처럼 보이는 분별력이 없는 세트라서 제가 자주 사용할란지는 모르겠어요...

[오르비스 세트]

오르비스 엔젤윙

오르비스 아리아

오르비스 엔젤 힐

오르비스 프릴

오르비스 프레이

오르비스 큐피드

오르비스 엔젤윙

레이디 로잘리아

뭉게뭉게 무지개 신발

오르비스 프릴

몽실몽실 구름

오르골의 열쇠

오르비스 엔젤윙

벚꽃 나들이 한벌옷

오르비스 엔젤 힐

오르비스 프릴

오후의 산책

오르비스 아리아

오르비스 프릴

향긋한 아침

매지컬 테일러

분홍색 나비리본

오르비스 아리아

엔젤 윙 슈즈

오르비스 프릴

수호 날개

은하 별 나비

하늘색 곰돌 머리띠

오르비스 아리아

달송 다람

오르비스 프레이

따스한 마음

로잘리아의 장미

파티 프린세스

퓨어 파머 샌들

나른한 오후

오르비스 프레이

꽃잎 약속

게임 내 요소로 코디템을 만들었다고 했을 때— 있는 그대로 가져오는게 아닌 —상징성이 부여된 무언가베이스로 존재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고

그런면에서 토이컬렉터는 마이너스 요소가 있답니다.....

루디브리엄은... 북치는 토끼 하나로 애한테 파생되는 무언가를 추가하면서 만들어진거라— 리스항구의 추억과는 대비되는 —로얄스타일의 메인요소로 뽑힐 만한 이유가 없다고 봐요

반대로 잡로얄 오르비스는 요정과 여신이 있는 맵으로 컨셉은 밀고가되 외형은 날먹이 없어요

/

아예 게임 내 존재하는 형태를 가져올거면 로얄스타일이 아니라 코디패키지나 이벤트 코디로 내주는 게 맞죠

게다가 정말로 추억을 상기하기 위해 만들었다면 한정판으로 출시해야 했을까? 싶네요

(오르비스 세트와 비슷한 예시로 아케인 리버 세트, V코어에 기반한 기념비적인 코디로 해석할 수 있고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얻을 수 있게 로얄로 출시하지 않음)

스토리의 틀을 만들고 발전되면서 인물이 생겨나고 그에 맞는 서사가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인물과 그 성격에 따른 스토리 진행을 만드는 몰개성적인 구성이 내키지 않다는 말이라고 생각하심 될거 같네요

그래도 퀄리티는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