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포켓몬고 알부화기~이노셀러 오토워킹 프로 듀얼 리뷰

포켓몬고를 하면 가장 귀찮고 스트레스 받는 게 바로 알 부화하는 거예요.

포켓스톱을 돌리면 랜덤으로 새로운 알을 받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보너스 스토리지까지 알이 꽉꽉 찹니다.

로켓단 간부랑 싸우게 되면 붉은색 포켓몬 알을 받게 되는데 그걸 받을 때가 되면 알 보관함에 알이 꽉꽉 차 있어서 결국 간부랑 싸우는 걸 자연스럽게 미루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스트레스도 받는 김에 결국 알 부화기를 질러버렸습니다.

솔직히 게임 하려고 이런 거를 사야하나 조금 현타가 오긴 했는데. 막상 사니까 은근 쓸모가 많은 제품이긴 하네요.

포켓몬고를 할때는 알 부화기이지만 요즘 앱테크로 캐치워크를 하는데 그것도 덩달아 포인트를 모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였습니다.

조금 병맛에 가까운 제품이라 질이 떨어지겠거니 했는데 안전하게 포장도 잘 되서 도착했습니다.

기대하지 못했는데 세세하게 만들어진 제품을 받게되니 솔직히 오래 쓸 수 있겠구나 다행이었습니다.

이노셀러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전원 연결을 해주면 사용 준비 완료입니다.

핸드폰을 끼지 않고 한 번 구동해봤는데 잡아주는 부분이 팔락 거리면서 방정맞게 움직이더라고요.

잡아주는 부분이 엄청 떨리면서 움직여서 아? 잘못샀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핸드폰을 딱 잡아주면서 잘 움직였습니다.

듀얼 제품이라 그런지 한 쪽에면 핸드폰을 탈착시켜놓고 구동을 하면 오래 움직이지 못하더라고요.

만약 듀얼로 사셨으면 양쪽에 모두 핸드폰을 끼어놓고 사용해야 더 오랫동안 좌우로 움직이며 구동이 제대로 됩니다.

컴퓨터 옆에 이노셀러 오토워킹 프로 듀얼 제품을 켜놓고 뭔가 강의를 들어도 크게 소리가 거슬리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만약 움직이는게 거슬리면 바닥에 잘 놓고 구동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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