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이 게임은 정말 하게 될 줄 몰랐는데....(난 x덕이 아니야!! 라고 생각해서ㅋㅋㅋ)
학생 땐 애니나 만화도 봤지만 지금은 좀 유치하기도 해서 안 보고 있고, 게임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닌가?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쁜 캐릭터나 그림들을 보면 끌려서 하게 된 것 같기도 하다.
프리코네와 마찬가지로 오글거리는 스토리는 스킵을ㅋㅋㅋㅋ
둘 다 다른 장점들이 있지만 프리코네는 미미나 나카요시부 캐릭등을 보면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도 있는데, 이거는 대놓고 남자 유저들을 겨냥한 게임이라 (수영복, 바니걸 캐릭들) 밖에서 하면 부끄러운 이미지들이 많다ㅋㅋㅋ
아직 발매한지 얼마 안 돼서 뽑을 캐릭터들도 많고, 여러 캐릭터들을 키워야 돼서 과금이 살짝 빡세긴 하지만, 일본에서 한 1주년에서는 무료연도 준다고도 하고, 이것도 시간이 흐르면 해결될 문제인 것 같다. 아직 못 뽑은 캐릭터들도 많이 있어서 익스트림 모드는 시도를 못하지만 그래도 언젠간 나오겠지 싶다. (코하루..라던가. 코하루 라던가..) 200연차 천장이지만 프리코네보다 왠지 더 안 나오는 것 같아ㅋㅋㅋㅋ
하지만 요번에 수오리나 수히나 나온 거 보면 내 운인 것 같기도...
캐릭터들이 다 매력적이고 맘에 들기 때문에 조금은 더 할 생각이지만, 앞으로 필수 성능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게 되면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다. 미래시가 있어서 성능캐가 누구인지 알아서 청회석을 효율적으로 모으면 되긴 하고, In10000 욕심을 내려놓으면 되긴 하지만 성능캐는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까진 In 50000 들긴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프리코네 클랜전도 새로운 성능 캐릭터 위주로 돌리긴 한다. 하지만 거긴 길드가 하나의 보스몹을 쓰러트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캐릭이 없거나, 데미지가 적게 나오는 뉴비들도 참여해서 같은 보상을 받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등수보상생각해서 눈치껏 최대한 많은 데미지를 넣으려고 노력해야 되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만족해서 즐기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도 넥슨 퍼블리싱이라던데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넥슨 게임을 나는 왜 많이 하고 있는가ㅋㅋㅋㅋㅋ
그건 나도 몰?루..
배경화면에서 이쁜 아리스~ 얌전한 이미지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캐릭이다.
젤 뽑고 싶었던 아루와 체리노!! 과금으로 살짝 울기도 했지만, 성능도 캐릭터도 넘 맘에 든다. 뽑길 잘한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