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야만용사'

아직도

게임 같이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또 뭘 같이 하자고 한다

"디아블로 이모탈"

무려

심지어

하필

모바일 버전이 나왔단다

어쩔 수 있나

같이 놀아 줘야지

stranger things

상당히 오덕 같고

너드 같고

오타쿠 같은 대화들이다

근데 나만 없냐

아이패드

디아블로에서 인간이 살아남으려면

아이패드가 있어야 해요...

서버샤코로 하다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서

아홉 현자로 바꿨다

야만용사

맞은데 또 맞아도 안 아플 것 같이 생겼어

영웅 외모 설정

난 약간 유럽 쪽이

더 멋있드라

아 무셔

배 타고 선착장에 도착하면서

시작이 된다

스카른

내가 너희를 지켜보노라.

흐느끼고 절망해라!

너희 존재의 죄악은

피처럼 흘러

사라질 것이다!

좀.. 유치하다?

그 조각이 지옥의 손아귀에

넘어가는 순간

멋진 활약이었습니다!

초반엔 튜토리얼 처럼

하라는 걸 하면 되는 것 같다

블리자드의 과금 구조

우선 나에게

1,200원을 요구 하네

그건 좀 더 해보고 결정할게 블리자드

아니 마이크로소프트인가

초보자 팩 1,200원

사전 등록 보상

일일 최초 처치

매일 괴물을 최소

한 마리 처치하면

무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레테스

해골 마법 학자

배틀 패스

알았어 좀 더 해보고 과금할지

결정할게

보채지 말고

미친 왕의 틈

레벨 17 정도 되니

던전도 돌게 해준다

재밌네

언디셈버 이후에 할만한 게임이 없었는데

당분간은 디아블로 하면 될 듯

모바일 버전이라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