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특수작전 데카그라마톤 편
베리타스의 부장이면서 동시에 임시로 초현상특무부 부장을 맡고 있는 히마리, 그간 스토리에서 언급만 되던 그녀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목소리가 생각한 것과 달라서 조금 놀랐습니다...
다른 이벤트처럼 동그란 배너를 눌러 들어갈 수 있으며,
그날 소비한 AP에 따라 매일 '작전 데이터2: D-X Type'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걸 소모해서 퀘스트에 들어가 이렇게 네모난 친구들을 잡으면
그 숫자에 따라 '작전 데이터1: D Type'을 줍니다.
그걸 사용하면 스토리에 들어갈 수 있죠.
스토리 두 편을 클리어하면, 에이미가 히마리에게 '누군가 서버에 침입하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밀레니엄에서도 최고의 보안을 자랑하는 초현상특무부의 서버가 뚫린다니... 경악하는 히마리.
에이미가 아예 시설을 파괴해버리지만, 데카그라마톤이라는 AI는 그쯤은 간단하게 무시하고 침입해옵니다.
네. 이미 AI고 뭐고가 아니라 '초현상'이 되어버렸죠.
제 이름을 부르는 데카그라마톤
나는 곧 나다... 이거 기독경에서 본 것 같은데...?
알파이자 오메가라던 그분을 흉내내어 미스터리(신비)이자 테러(공포)이며, 로고스(지성)이자 파토스(격정)이라 소개하는 데카그라마톤.
이놈은 마침내 선생의 태블릿PC, '싯딤의 상자'까지 침범하려 드는데
아로나는 간지러워 하더니
재채기 한 방에
물리칩니다.
대체 아로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일단 초현상특무부 스토리는 여기까지 두 편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다음 스토리가 나오길 기다려봅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뛰어든다.광기의 시대를 막으려는 노력은 오히려 내전으로 옮아가고, 다가오는 대공황은 고려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혼돈으로 내몬다.의문의 소녀, ‘루우’의 등장은 이런 혼돈에 또 다른 파문을 일으키는데…….1929년, 만주를 영유한 채 살아남은 고려 제3제국의 대체 역사.청춘들이 그려 나가는 권력 쟁탈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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