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팔데아 스타팅 세마리를 모두 100으로 모았어요(feat. 커뮤데이는 언제..?)
아직 전 세대가 다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한 팔데아 포켓몬..
나는 스칼렛 바이올렛을 잘 몰라서
관심이 없었지만 그래도 이벤트가 있어서
열심히 참여해보았다.
그러다가 얻게된 친구
내가 개인적으로 팔데아 스타팅 중에서
가장 귀엽다고 생각한 뜨아거!
이 친구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그냥 교환하다가 반짝도 아니고
일반으로 나온 100개체다.
그리고나서 또 열심히 리서치도 깨고
포획하다가 나온 두번째 100
스타팅 중에서 가장 공격력이 높아서
레이드용으로 쓸만한 나오하!
리서치를 깨다가 무심코 눌러보니
갑자기 뿅! 하고 나타난 아이이다.
그리고 나머지 스타팅 멤버인 꾸왁스는
결국 나오지 않아서 그렇게 포기하며 지냈다....
그러다가
여느때처럼 알 부화를 돌리던 중 갑자기..!!
짜잔~!!
하면서 나타난 꾸왁스 100!!!
이것으로 나의 팔데아 스타팅 100
컬렉션이 모두 모였다.
물론 최애 포켓몬들도 아니고
아직 성능도 잘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은 늘 옳다!!
사실 커뮤니티 데이가
2년 후 일지, 3년 후 일지 모르지만
설레는 마음을 안고 기다려 본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