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125개 상자깡

일단 영상 박고 시작한다

무려 60일동안 이 글하나를 올리기 위해서

상자까고 싶은걸 참아왔다.

메가상자 10개 대형상자 99개 브롤상자 16개 깠다.

그결과는 어떠할까.

와우 첫방에 바로 모티스 스타파워

모티스는 11레벨을 찍기위해 파워포인트를 적당히 몰아주고 있다.

내 최애 브롤러긴 한데, 이미, 그 뭐시냐 장거리돌진 2초 줄여주는 스타파워가 있고,

거기에 적응이 돼서 잘쓰고 있는데다.

이게 피통 1000이 상당히 애매한 숫자이고, 킬을 직접따지 않는이상 무용지물이라.

다른 공략을 한번보고 사용할지 안할지 정해보자한다.

틱의 지뢰 6발 가젯이 나왔다.

상대가 쓸때 열받을때가 있는 가젯이었는데,

나도 나왔다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진짜 사방팔방 지뢰밭 만들어 놓는 틱 너무 성가시다.

잘하기는 또 어려움

오 바이런 피통 채워주는 가젯이 나왔다 활력소 이름 웃기네.

내 탄환을 소비해서 총 피통 2400을 채울수있다.

바이런도 최근 주력이긴 한데, 심지어 바이런 피통도 작아서 2400이라는 수치가 굉장하게 느껴지고,

원거리 공격이라 후방에서 피빠졌을떄 유용하게 쓸수있을듯하다.

오 서지 가젯.

근데 10초동안 1단계 업그레이드가 흠 애매하네

없는것보다 낫겠으나. 잘모르겠다.

아무튼 서지 궁극기가 이동하면서 쓰는것으로 바뀌고 너무 좋아졌다.

최근데 서지 공략을 보고 최대한 빨리 1단계 업그레이드후 게임하고 있는데

재밌다. 엄청 쎄.

보니가 나왔다

원래 갖고 싶은 브롤러였다

몇번 사용해보니 피통이 작아서 운용하기 쉽지는 않은데,

스타파워 이빨 쪼개지는게 좋은거 같고,

이게 궁극기가 스타일이 변신하는 거다 보니까

상당히 재미있게 쓸수는 있는듯한데,

뭔가 생각한것만큼 엄청난 재미는 아니어서 계속 키울지 의문.

근데 이빨쪼개진다는게 무섭네 작년에 치과치료를 빡시게 받았어서.

스케일링한번하러 가야하는데 언제가지. 치과는 언제나 무섭다.

오 브록 로켓스니커즈!

원딜인 브록의 단점 보완하는 가젯

이거 진짜 빡치는게 근딜로 겨우 붙었는데,

터지면서 도망가면 그 도망도 빡치는데,

도망갈때 브록 방댕이가 엄청 강조돼서 더 열받는다.

이제 내가 방댕이를 보여주면 도망쳐야지

500데미지는 덤.

비비 가젯이 나왔따. 피통 2400채워주는 건가

근데 스핏볼인가

풍선껌 맞았을때 느려지는 가젯이 활용도가 좋긴한데,

맵에 따라 고를수 있겠다.

레온 막대사탕 정확히 어떤 기능인지 모르겠다.

이게 어떤기능인지 모른다는 것은 게임에 큰 영향을 안준다는 건데

아무튼 이름은 귀엽네.

리코 통통탄 이것도 사방으로

공격하는거

사방이 막혀있는 맵에서 꽤 재밌게 사용할수있는듯한데.

나왔다 만족.

요즘 캐리하는 루.

아니 업데이트로 무슨 툭하면 얼어서 게임을 할수가 없게만들던데,

빙판에서 얼음 효과가 생긴건가

아무튼 업데이트전에는 별볼일 없었는데,

업데이트후 굉장히 막강해졌따.

게다가 가젯이 50%얼리는거구나 빡세네,가젯한번에 공격 두번정도 맞으면 얼어버리나.

최후의 저항.

쓰로워인 틱이 할수있는 마지막 저항인가

틱은 그냥 붙으면 아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만피정도 일떄 딸피를 잡을수있겠는데,

1000데미지가 애매하다.

오 추가코인

어마무시한 비트 공격력에 가끔 쓰는거 보면 데미지가 상당히 박히던데,

유용하게 쓰일듯.

비트는 직선공격에 사거리도 길고 미치게 느린 이속이긴 하지만,

장단점이 분명하고 특색있는 브롤러라서

일단 게임하면 매드무비 찍음.

자넷이 나왔다.

자넷 사실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몇번 해보니까 진짜 재밌더라.

공중 공격이 특별한건 말도 못하는데,

이걸 후퇴용이나 딸피에서 공격피하며 쓸때 희열이 쏠쏠하고,

공격도 조준하고 있는 시간만큼 좁아지며 길어진다는 컨셉도 굉장히 잘잡은게

데미지가 관통형이라 원딜 근딜 모두 가능하다.

보니랑 자넷 둘다 이번시즌 브롤러 상당히 잘뽑아놨따.

그리고 타라가 결국 나왔따.

미친 데미지딜러 타라

아무튼 픽률좋은 블로거에 써보니까 재미도 있어서,

그거 뭐지 분신 세개 나오는거 가젯 얻고싶기도 하고

주력으로 쓸거 같다

레벨 8로 올려부렀다.

그래 레온은 환영 영사기가 나와야지.

은신에 분신까지 적 교란하는게 특기인 레온

근데 다른 브롤러들 업데이트되면서 특생이 생기는데

점점 인기는 시들해지는 듯.

다이너마이트의 화약주머니가 결국나왔따.

1.5초 스턴 진짜 이 가젯때문에 얼마나 많은 브롤러들이 희생되었던가.

너무나 빡치고 막강한 가젯이었는데 나도 드디어 나왔데.

다이너자체가 쓰기 어려운 브롤러긴한데.

잘맞으면 좋겠지만 아무튼 좋은 가젯이 나왔다.

그래서 결국

보니와 자넷 마지막으로 타라 한시즌 상자를 다 털었는데 새브롤러는 3개가 나왔다.

심지어

자넷은 생각보다 재밌지만.

보니는 생각보다 재미없어, 타라는 그냥 소소한느낌.

이제야 말로 브롤스타즈를 접을때가 왔다보다.

진짜 재미없다.

근데 브롤스타즈 글 올릴때마다 접는다는 소리했던거 같은데.

근데 솔직히 전설하나는 나와야되는거 아니냐.

신화에서도 진이 남긴 했다만 타라라니.....

다음 시즌 상자깡이 진짜 마지막이 될지모르겠다는 예상이 든다.

심지어 이번시즌 상자 한 30개정도 모은거

이거 상자깡하고 브롤 안할 마음에

다 열어버렸다. 칼 카젯하나 나왔던데 무쓸모......

그래서 다음시즌 상자깡은 30개정도 줄어들 예정인데 한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