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16)
Q. 치한
케이아 : 역시 폰타인의 바다바람은 언제 맞이해도 온후하고 기분이 좋은데?
여주 : 그러…… 으아! 어떤 놈…… 아!? 내 짐가방!!
케이아 : 다친데 괜찮아? 저 가방은 왜 훔치는거야 저건.
-배에 내리며 웃고있자 여주가 누군가와 부딫여 넘어진것과 동시에 짐가방을 빼앗긴걸 보고 여주에게 괜찮냐며 걱정하더니 짐가방 훔친거에 화난 케이아
다이루크 : 그래봤자 좀도둑인거 같은데 내가 잡아보도록…… 음?
여주 : 잠시만요…… 저분들이 잡으실거같은데요?
다이루크 : ……일단 일으켜주지.
-여주의 짐가방 훔친 버인을 보며 잡는다며 준비하려다가 여주가 누군가를 가르키며 말하니까 여주의 손을 잡으며 일으켜주는 다이루크
종려 : 조심히 내려오게나. 바다는 싫지만 바다바람을 무척이나 좋군……
여주 : 어어…… 종려 씨?
종려 : 괜찮네. 내 손을 잡게나….
-바람을 맞이하다가 여주의 손을 잡는데 여주가 놀라서 바라보니까 괜찮다며 여주와 함께 손잡고 내려오는 종려
소 : 내가 당장 저 사람이 훔쳐간 짐가방 가져올게.
여주 : 아,아냐 소! 「저분들」 이 해주실거같아…… 그리고 폰타인에선 무분별한 폭력은 안된다구……
소 : ……아. 그랬었지……
-화난듯한 얼굴로 뛰어가려다가 여주가 손을 붙잡아 눈치보더니 귓속말로 말거자 여주를 힐끔보고는 자각한 소
타르탈리아 : 폰타인은 범죄자에겐 가차없다더니만 왜 짐가방을 훔치기나할까?
여주 : 나서지마 타르탈리아 씨. 「저분들」 이 해결해주실거같으니까……
타르탈리아 : 「저분들」? ……야. 멈춰있는게 어때? 여긴 법 국가라고.
-화난듯한 웃음으로 말하는데 여주가 나서지말라며 주위에서 수군거리를 소리를 들은 여주가 뒤를 가르키자 뒤를 바라보는데 방랑자가 비꼬듯이 싸우려고하니까 멈추라고 화내는 타르탈리아
카미사토 아야토 : 괜찮으신가요!?
여주 : 아아─! 괜찮아요…… 아야토 씨도 놀라셨을텐데 괜찮나요?
카미사토 아야토 : 제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여주가 넘어진걸 보고 걱정하며 다가갔는데 여주가 괜찮다며 얼굴 빨개지더니 오히려 걱정하니까 자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진지하게 말하는 카미사토 아야토
카에데하라 카즈하 : 저 사람…… 「마술」 로 네 가방을 가져왔어…….
여주 : 응…… 근데 눈 앞에서 보니까 신기해……
카에데하라 카즈하 : 근데 저 사람은 왜 덤덤하게 저 범죄자를 바라보는거지?
-리니가 마술로 여주의 짐가방을 가져온게 신기한지 여주와 함께 멍하니 바라보다가 느비예트와 라이오슬리가 무덤덤하게 범죄자를 바라보는게 신경쓰이는 카에데하라 카즈하
토마 : 아 일단 가방은 내가 대신에 들어줄게.
여주 : 아,아니에요 토마 씨! 이리주세요……
토마 : 괜찮은데…… 그래도 네가 위험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여주가 자기 가방을 들려고 하자 자기가 여주 가방을 대신 들어준다고 하는데 여주가 당황해서 자기가 들고있을거라며 하다가 웃으며 여주가 안다쳐서 다행이라고 말하는 토마
시카노인 헤이조 : 범죄자다!! 너같은 범죄자는 절도죄에 해당된다고─!!!
여주 : 헤이조 달려가지마!!
시카노인 헤이조 : 응? ……으에? 『저 사람…… 아까 무덤덤하게 있지않았나? 범인을 빠르게 달려가서 잡았어!』
-여주의 가방을 다시 가져올려고 뛰어가는데 라이오슬리가 발빠르게 뛰어온거에 당황해서 넘어진 시카노인 헤이조
알하이탐 : (이미 조용한곳에 책 읽음)
여주 : 아니……!!!! 「일행」 이 아닌것처럼 멀리있지 말란말이에요!!
알하이탐 : 그와중에 이쪽을 찾다니 너 제법 나한테 신경을 많이 쓰는군.
-조용한곳에 책을 읽는데 여주가 황당한 표정으로 멀리서 화내며 다가오니까 여주를 바라보며 자기를 신경 많이 쓴다고 말한 알하이탐
카베 : 안돼 모자 군! 방금 멀리서 구두소리가 들렸어…… 심지어 아까 사람들이 「느비예트 님」 이라고 한것도 들렸어……
여주 : 『느비예트 님이라고!? 설마……』
카베 : 실제로 보니까 위압감이 장난아니야 그치……?
-방랑자가 뛰어가서 때릴려고 하니까 손을 잡으며 안된다며 느비예트 얘기를 하자 여주가 뒤를 돌아보자 여주뒤에서 함께 느비예트를 본 카베
타이나리 : 봤어? 방금 저 사람이 네 물건을 훔친 범인을 빠르게 검거했어……
여주 : 으,응……… 굉장히 빨라……
타이나리 : 아 이런! 비가 내리고 있어!! 얼른 저기 큰 그늘에 비가 그칠때까지 있자!
-라이오슬리가 달려가 범인을 검거한거 보고 놀라서 여주와 함께 바라보는데 비가 내리자 여주 손잡고 그늘에 간 타이나리
사이노 : 수메르였다면 절도죄로 잡는건데……
여주 : 응…… 근데 저분이 잡았는데?
사이노 : 『저렇게 빠른 속력으로 잡는건 처음봤어. 역시 교도관이라 그런가?』
-자기가 범인을 잡을듯한 표정으로 말하는데 여주가 라이오슬리의 이름을 몰라 저분이 잡았다고 말하는데 표정은 진지하게 라이오슬리를 보는 사이노
방랑자 : 저 미천한 벌레녀석이 네 가방 훔쳤는데?
여주 : 아니 근데 네가 싸우면……
방랑자 : 왜 네녀석들마저 날 방…… 뭐? 폰타인 국가는 안된다고?
-여주의 짐가방을 훔친 범인을 때릴려고하자 카베와 타르탈리아와 여주가 안된다며 말리니까 왜냐며 인상 찡그리는데 카베가 말하자 조금은 얌전해진 방랑자
리니 : 자자~ 저 짐가방을 돌려주면 되는거지, 기다려봐?
여주 : 에?
리니 : 짜잔! 내 깜짝상자 고양이랑 너의 짐가방이랑 교환하는 마술로 가져왔는데 이거 맞지? 내 이름은 리니. 폰타인의 마술사야~
-도둑맞은 여주의 가방을 마술로 다시 돌려주는데 여주가 당황해서 벙쪄있자 윙크하며 웃는 리니
라이오슬리 : …………─.
여주 : 『아. 얼른 도망부터가야할 느낌이……』 헉!
라이오슬리 : 네녀석은 절도죄로 긴급체포하지. ……느비예트 님. 이 녀석은 심판의 판결도 필요없을거같습니다.
-여주를 한참보더니 범인을 빠르게 달려가 검거하고는 느비예트에게 범인을 짐짝마냥 들고 보여주며 감옥에 보낼듯이 말하는 라이오슬리
느비예트 : 멀리서 오신 귀한 손님들을 소란을 일으킨 당신을 절도죄로 심판을 할 예정인거같군요.
여주 : ………『실물을 바라보니 더욱 신비롭게 생겼어……』 아! 비가……
느비예트 : 잠시만요. 숙녀분의 짐가방을 훔친 이 범인은 절도죄로 절대 용납을 안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일을 말려들어서……
-여주가 타이나리와 함께 비를 피하려다 여주의 손을 잡으며 사과하는 느비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