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입문 - 열매

각 열매들은 더 좋고 나쁜 것이 아니라 그저 기능이 다릅니다.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라즈열매는 잡기 쉬워지는 나무열매입니다.

포켓몬에게 주면 하트가 뿅뿅 나타납니다.

나나열매는 얌전해지는 나무열매입니다.

포켓볼을 던지는 것이 능숙해지면 사실 별로 필요가 없는데요.

그래서 체육관에 배치한 포켓몬들에게 많이 주는 열매입니다.

파인열매는 사탕을 두 배로 얻을 수 있는 나무열매입니다.

기본적으로 포켓몬을 포획하였을 때 주어지는 사탕은 3개인데요.

두 배인 6개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황금라즈열매는 포켓몬의 포획률이 2배로 증가하는 나무열매입니다.

이 열매를 쓸 정도로 좋은 포켓몬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은파인열매는 파인열매와 라즈열매를 섞은 제일 좋은 나무열매입니다.

포획률이 1.8배 증가하며 사탕도 2배로 받을 수 있습니다.

유의할 점은

1개는 열매가 포획에 성공할 때까지 쭉 효과가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열매를 먹은 포켓몬이 포켓볼에 한 번 들어갔다가 나오게 되면 열매의 효과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한 포켓몬을 포획하기까지 여러 개의 열매를 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열매의 기능은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꼭 한 번에 한 가지 열매만 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 열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상황에 맞는 열매를 주어 목표를 이룹시다!

즐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