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초보자에게 절대적인 조합, 요바라
원마덴 비정상적으로 강한 조합
라이덴: 도금셋, 원마 몰빵
요요: 짬통 숲기셋, 20레벨 요요로도 가능
바바라: 페보비전, 조개셋 체체치유, 원충 1순위, 치확 2순위
감전 데미지 1만 + 조개 데미지 3만 + 만개 데미지 3만 + 기타 부가적인 스킬 데미지까지 = 총 데미지가 10만이 넘음
10만 데미지면 거의 증폭 조합의 밸류이고, 부캐들까지 풀돌 찍어야 하는 수준입니다. 그것을 단지 라이덴 원마 도금셋 맞추고, 바바라 조개셋만 맞추면 가능해집니다. 계정 새로 만든 분은 무조건 이 조합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다른 조합에 비해 가성비, 편의성, 데미지, 모든 게 넘사벽, 차원이 다릅니다. 게다가 한 자리가 남으니까 빠르게 치고 빠지는 딜러나 실더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힐러는 이미 바바라가 힐로 딜을 하는 형태라 전혀 필요없고, 아주 단단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이 조합을 처음하는 분들은, 바바라가 맨날 넘어지고, 빙결되고 너무 맞기만 하는 것 아니냐 이렇게해서 주간보스 어떻게 잡냐 형편없다고 일축합니다. 그런데 바바라의 스킬 구조를 잘 보시면, 물고리가 혼자서 공격하는 형태입니다. 바바라가 넘어지든 얼든 무자비하게 다굴을 당하든, 오히려 일대다로 공격을 넣습니다. 물 공격이 들어가면, 또 요요의 피카츄의 풀과 반응하고, 또또 라이덴 E로 자동으로 터트리면서 만개가 작동합니다. 한 마디로 바바라로 몸빵을 하는 동시에 자동 공격한다. 사실 바바라가 체력캐이고 일반 공격으로 전체힐을 하기까지 해서 탱거에 아주 적합합니다. 그런데 또, 조개셋으로 인해 적지 않은 수준으로 딜까지 하니까, 만개 트리거로써 이보다 더 훌륭한 후보가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라이덴 E --> 요요 E --> 바바라 EQ
이런 형태의 싸이클도 잘 보시면, 바바라가 E, 물고리를 두르고 궁극기 무적을 타이밍을 가지는 동안, 바로 그 무적 타이밍 동안 10만 딜을 넣는 구조입니다. 바바라한테 몰려든 몬스터들이 바바라가 무적 궁극기 시간을 가지는 동안 물고리에 닿아서 만개로 얻어터지는 일방적인 구조입니다. 계정 만들고, 공짜 바바라와 단지 명함 라이덴과 명함 요요, 그러니까 명함 라이덴 한 개로 사기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 어마어마하고 막대하고 월급을 상납하는 수준의 비싼 다이야몬드 같은 신캐들의 실력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바바라가? 이런 의문의 해답은 얻어터지면서도 딜을 하는 구조, 바바라의 물고리에 있습니다. 그게 10만 딜을 육박하니, 편의성은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하시라고 당부드립니다.
이걸 정리하면, 무적 타이밍으로 딜을 한다. 그래서 바바라의 원충을 우선적으로 맞춰서 싸이클마다 Q를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
바바라가 메인이므로 나머지 한 자리는 설치기 캐릭터가 적합합니다. 원충 보조에 뛰어난 피슬이 있고, 물 캐릭터간의 시너지를 낳는 행추도 있습니다. 확실치 않지만, 풀 캐릭터는 사실 대충 골라도 상관이 없다고 하고, 물 공급이 관건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굳이 풀행자나 나히다를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요요가 풀 캐릭터중에서 가장 패널티가 적고 가장 무난합니다. 사실상 풀 설치기 캐릭터 중에서 원충을 필요로 하지 않는 캐릭터가 요요로 독보적입니다. 만만하니까 요요지, 만약 요요가 없었다면, 풀행자 나히다 같은 극성맞은 캐릭터들과 부대끼느라 정말 까다롭고 힘들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