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타이나리 성유물 무기 조합 종결 상시 5성의 희망!

원신 타이나리는 상시 5성의 희망이라고 할 수 있다.

타이나리는 상시 캐릭 중 유일하게 평이 가장 좋은 캐릭이다. 오히려 픽뚫로 타이나리를 나오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이번 나선은 기믹 때문에 픽률이 더 오르기는 했으나, 기믹 상관없이 타이나리는 다른 많은 한정 온필드 딜러들보다 픽률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많은 유저들이 타이나리를 사용한다.

원신 타이나리 성유물 - 악단 VS 도금

대지를 유랑하는 악단과 도금된 꿈 중에서 어떤 것이 타이나리에게 더 좋은지 예전부터 이야기가 많았는데, 결론은 부옵이 좋은 성유물을 선택하면 된다.

시간의 모래

공간의 성배

이성의 왕관

원소 마스터리

공격력

풀 원소 피해 보너스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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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타이나리 종결은 사냥꾼의 길 기준 원마 350, 공 1250, 치확 75, 치피 200 정도다. 극종결은 원마 400, 공 1400, 치확 80, 치피 220.

1돌을 하면 강공격 치확 +15%가 돼서 이론상 치확 85를 맞추면 강공격은 100% 치명타 공격을 한다. 원신 세팅은 대부분 치확 치피만 신경쓰는데 타이나리와 같은 캐릭은 공격력도 유효 옵션이라서 공격력을 버리고 치확 치피를 올리는 것은 오히려 대미지가 낮아진다.

그래서 치확 치피를 올리면서 공격력도 같이 올리면 BEST고, 치확 치피를 올리기 위해서 공격력을 버리는 것은 눈으로 보는 수치는 만족스러울 수 있어도 실제 대미지는 낮게 나온다. 이건 내가 타이나리 세팅을 마사노리 대상으로 직접 성유물을 바꿔가면서 눈으로 확인한 결과다.

원충은 120이면 싸이클이 조금 꼬여도 Q를 쿨마다 쓸 수 있으며, 딜싸이클에 문제가 없으면 110으로도 충분하다.

원신 타이나리 무기 - 전무 효율은?

다른 캐릭과 마찬가지로 타이나리도 전무 '사냥꾼의 길'이 가장 좋다. 문제는 타이나리가 상시가 되면서 '사냥꾼의 길' 무기 복각을 언제할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사냥꾼의 길'이 없으면서 '약수' '최초의 대마술' '극지의 별' 여분이 있다면 여분의 5성 무기를 주면 된다.

만약 5성 무기가 여유가 없으면 3성 탄궁을 쓰면 된다. 4성 절현, 청록의 사냥활과 효율이 비슷하면서 3성이라 5재련을 하기에 매우 쉽기 때문에 무기 세팅 부담이 대폭 낮아진다.

원신 타이나리 특성(스킬 레벨)

● 일반 공격: 8~

​● E(원소전투스킬): 6~

● Q(원소폭발, 궁극기): 8~

평타 위주 캐릭이라서 일반 공격을 먼저 올린다. 평 > Q > E 순서로 올리며 평, Q만 올려도 충분하나 타이나리를 자주 사용한다면 평, Q 다음에 E도 올려주자. 타이나리를 자주 쓴다면 최소 일반 공격에 왕관을 줄만하다.

원신 타이나리 운명의 자리(별자리)

타이나리는 돌파를 할수록 직관적으로 강해진다. 그래서 돌파 효율이 매우 좋은 캐릭이다. 함정 별자리가 없이 모두 타이나리 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타이나리를 메인으로 사용한다면 픽뚫로 타이나리가 나오기를 바라는 상황이 나온다.

원신 타이나리 조합

이번 나선은 기믹 때문에 타미나종 순위가 많이 올랐으나, 타미나종은 기믹 상관없이 항상 준수한 픽률이 나오는 조합이다.

타이나리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다른 조합들이다.

나는 타미나종만 쓰고 있다.

TOP 9 중에 타이나리가 있다. 그정도로 자주 사용한다.

상시로 된다는 이야기에 전무를 뽑았었다. 성유물은 악단 4셋.

특성은 10910 왕관 2개를 줬다. 나중에 왕관 여유가 있으면 E도 왕관을 줘서 3왕관을 줄 생각이다.

치확, 치피가 낮고 공격력이 1500이다. 타이나리 세팅을 할 때 공격력 옵션이 없고 치피가 높은 성유물을 착용하고 대미지 비교를 하나씩 해봤는데, 결과적으로 공격력 옵션을 빼고 치피만 올리는 것은 오히려 대미지가 더 낮았다.

그래서 치확 치피 공격력이 모두 있는 성유물이 아닌, 공격력 없이 치피가 높은 성유물보다는 공격력 치피가 모두 적당히 있는 성유물이 실제 대미지가 더 높다. 단순히 눈으로 보는 수치가 아닌 실제 전투에서 효율을 생각한다면 치확, 치피 수치만 보고 성유물을 선택하지 말고 공격력도 함께 보는 것이 좋다.

미코가 극단 세팅으로 바뀌면 타이나리 세팅이 더 좋아지는데 미코 세팅을 언제 바꿀지 모르겠다. 지금 파밍 운을 보면 몇 개월은 더 걸릴 것같다.

이번 나선은 타이나리를 사용하기에 좋은 기믹이라서 전반은 타미나종으로 갔다. 전반 타이나리 조합과 후반 느비 조합은 컨트롤만 보면 상반된 조합이라고 볼 수 있다.

타미나종은 템포가 매우 빠른 조합으로 쉴틈없이 스킬을 계속 사용해야 하나, 느비 조합은 처음에 싸이클 굴리고 강공 후 마우스에 손을 때도 된다.

개인마다 선호하는 전투 스타일이 다르기에 정답은 없으나, 나는 전반은 템포가 빠르고 싸이클을 계속 굴려야하는 타미나종으로 하고 후반은 템포가 느리고 싸이클을 천천히 굴려도 되는 느탈카시의 상반된 2개 조합을 모두 재밌다.

타미나종 자체가 좋은 조합이라서 딜은 충분히 잘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