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신규 콘텐츠 ‘격멸전’ 업데이트 실시
엔픽셀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서 신규 콘텐츠 ‘격멸전’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월 25일 밝혔다.
‘격멸전’은 기존 ‘토벌전’의 난도를 확장한 콘텐츠로,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그랑웨폰이 보스로 등장하며 클리어를 통해 고유 옵션을 가진 최상위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먼저 빛, 바람, 땅 속성 보스로 ‘달의 이면 츠바사’, ‘은빛 여왕 테오도라’, ‘대현자 실바노’를 선보이며, 향후 다양한 속성의 보스 및 장비를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광휘와 신록의 그랑쥬얼 페스티벌’을 개최, 획득 난도가 높았던 일부 그랑웨폰 및 아티팩트를 오는 9월 7일까지 상점에서 게임 내 재화로 구매가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특별 출석’ 및 ‘스페셜 선물’ 등 이벤트를 통해 토벌전 입장권과 왕국 명령서, 무료 소환권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그랑사가>는 엔픽셀의 첫 프로젝트로 최근 신규 11챕터를 업데이트하며 세계관을 확장한 가운데 올 하반기 일본에 이어 본격적인 서비스 권역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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