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4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 정리
지스타2024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 정리
지스타 2024 행사가 성황리에 시작되었습니다.
11월 17일까지 시작되는 이번 지스타 2024에는 넷마블 신작 몬길: STAR DIVE와 왕좌의 게임 그리고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등 직접 플레이를 즐길 수 도 있고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어 많은 분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을 정도인데요, 미처 방문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생생한 현장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몬길: STAR DIVE은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시연장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한 번에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연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긴 대기줄이 몬길: STAR DIVE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몬길: STAR DIVE 시연을 위해 긴 대기시간이 아쉬운 분들은 간이 시연 공간인 아일랜드 존에서 휴대용 게이밍 PC를 통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무엇보다 시연 대기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몬길 주제곡과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메인 테마곡이 번갈아 들려 귀가 즐거웠답니다.
몬길: STAR DIVE 대표 캐릭터인 미나와 마스코트 캐릭터 야옹이를 내세운 볼거리도 지스타 2024 넷마블 부스에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미나와 야옹이는 홀로그램 전시물을 통해 넷마블 부스를 찾은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미나로 변신한 공식 코스어 분들도 등장해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도 특별 멀티 시연존을 마련해 플레이를 즐겨볼 수 있었는데요, 몬길: STAR DIVE과 동일하게 긴 대기줄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길지 않은 플레이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플레이를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몰입도가 상당했습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지스타 2024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코스프레쇼와 코멘터리 무대이벤트가 매일 진행되는데요, 시간에 맞춰 부스에 방문하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왕좌의 게임:킹스로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실감 나는 백귀 분장을 한 코스어분들도 만날 수 있고 말이죠.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이세계아이돌 멤버들도 출동해 몬길: STAR DIVE 시연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금요일 릴파를 시작으로 토요일인 오늘 고세구가 출연해 시연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몬길: STAR DIVE 이세돌무대이벤트에 참여하고 이세돌 반팔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어 놓칠 수 없었는데요, 이세돌 반팔티를 획득한 분들은 어떻게 저런 행운을 거머쥘 수 있었는지 주변의 부러움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지스타 2024 넷마블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16일 토요일에 진행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지난 2014년 정식 출시되어 10년간 이어온 세븐나이츠 리메이크 프로젝트 일환으로 게임에 대한 이야기와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게임의 특징과 일러스트등 많은 유저가 궁금해하던 내용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영상과 인게임 화면이 소개될 때마다 환호성이 나올 정도로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는데요, 세븐나이츠 시절부터 좋아하던 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곳곳에서 환호성을 자아낼 정도였습니다.
특히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 이전 사전질문을 받아 이에 대한 답변을 이어가는 시간도 진행되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단순히 답변만 하는 게 아니라 이미 반영된 부분들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영웅 머리가 너무 크다는 내용을 반영한 모습도 공개되어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이외에도 킹 오브 파이터: AFK,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특별 무대도 진행되었고, 인플루언서와 관객이 소통하는 무대 행사부터 퀴즈쇼, 코스프레쇼까지 알찬 프로그램들이 줄지어 진행되었는데요, 행사가 진행될 때마다 많은 인파가 몰려 역시 넷마블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벡스코 행사장이 아닌 야외 부스도 마련되어 다양한 경품이나 굿즈를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몬길: STAR DIVE 마스코트 야옹이 대형인형도 전시되어 많은 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을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경품이나 굿즈를 야외 부스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분해 내부 행사장에서는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게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어요.
지스타 행사에 매해 참여할 때마다 늘 먼저 발걸음을 향하게 하는 넷마블 부스. 올해도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이제 단 하루만 남은 지스타 2024. 행사가 끝나기 전 방문할 계획인 분들이라면 넷마블 부스에서 특별한 기대작들도 만나보고 양손 가득 선물도 챙겨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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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넷마블'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