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 균형레벨 4 돌파
합정역을 지나가다가 조상님 게임의
광고를 본 김에 사진으로 남겨봤네요
개척 임무(메인 스토리)는 다음 버전이
적용되야 풀리는거라 약간 루즈해졌는데
신규 이벤트가 등장했습니다
이름하여 볼더 타운 슈퍼리그~
기존에 있던 퀘스트를 개편해서
파이트 클럽형식으로 진행하는건데
상대방의 약점을 보고 파티를 짜서
들어가면 클리어 자체는 쉽더군요
재밌게도 대전상대(?)를 보여주는
화면이 완전 대전액션게임스러운 ..
심지어 대사까지 넣어뒀네요 ㅋㅋ
이벤트는 5개의 체급이 순차적으로
개방이되는데 미들급부터는
조금 까다로워집니다
(어느정도 과금 및 시간을 투자했다는 전제)
도전 목표는 모든 체급공통으로
8/15/30 라운드 내에
적을 전멸시키면 되는데
적의 스펙이 높다보니 버프를
적절하게 활용하는거 필수예요
그리고 기쁜 소식인게 지존탱커죠
게파드를 일단 명함이라도 땃습니다
남캐이지만 성능이 현재버전에서는
너무 좋아서 필요했거든요
가능하다면 게파드/백로/브로냐는
1돌을 달아주고 싶은데
천천히 해야겟죠
가챠 외에 월드 상점을 하나하나
매진시켜 가고 있는데요
우주정거장 헤르타는 전부 털었고
야릴로를 마무리 지은뒤 나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개척 임무가 재미있어서 거기에 집중하다
놓친게 생각보다 많아서 막힐때는
공략을 보면서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어느덧 개척 레벨 50을 달성하니
열린 균형의 시련 4단계에 도전했어요
잊을만하면 한번씩 찾아오는 시련
이제는 여유가 있는만큼
원트에 클리어 했습니다.
균형 레벨을 높이면 하려고 마음먹었던
시뮬레이션 우주에 들어가 봤더니
3,4,5,6 세계의 새로운 난이도가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기존의 패턴에 스펙만 증가한거라
공허의 축복을 쌓아서 승리했네요
조금 더 어려운 난이도가 없으면
살수없는 몸이 되버린듯한데
착각이겠죠 ???
균형 레벨을 높아지면 아군 캐릭터를
승급시키고 레벨업을 해주는등
할게 많아지는데 개척력은 너무 부족하네요 ㅠㅠ
일단 주력 캐릭터들 승급시켜주는것부터
이전과는 다른 노력이 필요해집니다
거기에 신규 난이도가 등장하고
필드의 일반몹도 강해지기
떄문에 적응할 필요가 있어요
시간이 되면 서브퀘도 수행하고
캐릭터들과 문자도 주고받는데
이게 또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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