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26. 시뮬랑카 스토리 마무리 + 수메르 추리 소설 대환장소동까지

스토리를 다 봤는데

다 적자니 좀 길고...

안 적자니? 기억 안 날 것 같아서

그냥 다 적기로 함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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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월퀘 먼저

부서진 등대 수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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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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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를 해서 세계 밖으로 나가나 봐요

그게 되는 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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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돌아올 수 있도록 불을 밝히고 싶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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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의 조명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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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뉴엘이 사는 높은 섬에 달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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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아무 일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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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여신상이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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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친구랑 오해가 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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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얘가 그 친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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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칠 무기 구하러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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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뽑으면 안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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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뽑아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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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물을 다 바치면 이렇게 등이 하늘에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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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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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가 무너졌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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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로젤과 변화가 두려운 에스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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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멘트가 다른가요?

전 바깥세상을 골랐더니 여행 고민해 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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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친구도 해결해 주러 갑니다

꽃이 되어버린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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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자기한테 화났을 거라고 생각했다는 해프닝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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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다주면 됩니다

여기부터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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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도 앨리스가 초대해서 놀러 옴

백퍼 클레도 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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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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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이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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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에 뭔가 사건이 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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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귀여운 거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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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의 동상을 보고 기겁하는 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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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랑카가 티바트의 별하늘을 기반으로 했다고 피셜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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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슬도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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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다 끌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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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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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끼리 노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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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린이 부활한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이거 진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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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린도 미니 두린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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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기저기 엮기는 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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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가 생긴 두린은 바깥 세계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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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라

여기부터 수메르 스토리입니다

왜케 많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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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일은 아카데미아가 제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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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소설에 뭔가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파루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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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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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출판사 야에 출판사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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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도 그 책을 찾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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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둘이 동거 중인 집으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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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가 뭐라고 말하려 하지만

페이몬이 먼저 날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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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히야도 이 책을 찾는 걸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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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술 마신 카베가 낙서한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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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읽었네

유명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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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동그라미를 카베 - 알하이탐 - 타이나리가 그렸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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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카베가 동그라미 친 이름이 스포일러라서

둘이 나름 커버 친다고 한 짓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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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데히야도 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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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ㄹㅇ 엉터리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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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얘도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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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결국 도리가 대출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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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거래 적발하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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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반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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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돈 못 벌어..

결국 행자가 대리 반납하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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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심지어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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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건의 범인이 책 구매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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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데토!

이렇게 후일담이 전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럼 애들 위치가 바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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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루는 주바이르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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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다와 랑자, 두린은 지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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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아와 친구들은 치오리 부티크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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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라는 이나즈마 성으로 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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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슬만 안 돌아가고 여기서 중2짓을 하고 있습니다

수메르 책 사건 어이없어서 웃겼네요

약간 고전부 시리즈에 나올 것 같은 추리 에피소드였음

아 길다

이제 찬찬히 상자나 까야지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