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로 탕탕특공대를...2024 미니게임, 스토리 확장↑
2024년 '니케'에 미니게임이 더 늘어나고, 스토리가 확장된다. 시프트업 '니케' 개발진은 1일 개발팀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을 통해 2024년 개발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우선 미니게임이 늘어난다. 그중에는 '탕탕특공대'와 같은 게임도 있다. 1주년 미니게임인 'MOG'와 여름 'BBQ 미니게임'이 리소스 양이 많이 개발진이 가장 생각나는 게임이라고.
니케 /시프트업
니케 미니게임 /시프트업
니케 미니게임 /시프트업
민경휘 기획팀장은 미니게임을 기획함에 있어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스토리와 캐릭터에 어울리는 미니게임읹니, 재미있는지 두 가지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한편 디자인도 미니게임 종류에 따라 그 장르가 갖고 있는 분위기를 생각하고, 해당 시즌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부함하도록 하는 작업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다. 그리고 등장하는 캐릭터의 서사, 고유한 표정의 표현을 놓지지 않으려 하고 있다.
니케 채지윤 캐릭터 원화 팀장 /시프트업
유영석 디렉터는 "올해에는 더 많은 미니게임과 더 좋은 퀄리티의 미니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유영석 디렉터는 2024년 '니케' 개발 계획과 콘텐츠에 대해 얘기했다. '니케'에 있어 2024년은 콘텐츠가 확장되는 시기다.
우선 '시뮬레이션 룸 오버클럭'이라는 콘텐츠가 1월 업데이트 예정이다. 스킬 재료 수급이 가능한 콘텐츠다. 또 사격의 재미, 슈팅의 재미를 극대화 할 방법도 모색 중이다. 그것은 신규 콘텐츠일 수도, 신규 보스의 패턴일 수도 있고, 콘텐츠의 개선일 수도 있다. 단순히 어려워지기보다는 재미있는 플레이 경험을 주기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니케 /시프트업
챔피언 아레나는 스페셜 아레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다. 메이저가 아닌 서브 콘텐츠이며, 개발은 80%가 완료됐다. 2024년 출시 예정이다.
니케 챔피언스 아레나 /시프트업
스토리 콘텐츠도 확장된다. 올해 안으로 스페셜 스토리 콘텐츠가 추가된다. 결정된 것은 3가지다.
풀 보이스 녹음이 포함된다 것. 더 많은 니케의 이야기를 다루게 된다는 것. 이야기의 주요도가 다른 메인 스토리나 이벤트 스토리에 비해 주요도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또 시나리오를 표현하는 퀄리티도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올해 안으로 꾸밈 요소도 추가할 예정이다.
니케 /시프트업
니케 영석 디렉터 /시프트업
영상을 본 이용자들은 스토리 확장에 주목했다. "스토리 확장 정말 기대된다", "애니메이션 연출은 퀄리티가 더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 점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니케 스토리는 별로였던 적이 없었어서 신규 스토리 추가는 진짜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니케' 신규 캐릭터 출시...'어둠의 실력자', '엘소드'도 신캐 출시
[AGF]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전국 지휘관을 소집시키는 '니케’ 부스 2일차 모습
[AGF] 굿즈샵 입장까지 60분....미어터진 '니케'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