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 플레이어의 브롤스타즈 탐구 생활 ㅡ 페인트 브롤 + 클랜시

이번 시즌 페인트 브롤이라는 게임이 생겼다. 처음 해보는 유저들이 많은지 처음에는 벅벅거리는 유저들이 있었는데 게임 방법은 간단하다.

게임 시작하면 우리편은 녹색 진영에 상대편은 주황색 진영에 있고 중간에 동그란 것이 있다.

게임 규칙은 위 사진처럼 간단하다.

위 사진과 같은 상태면 적이 이길 확률이 높고

위 두 사진과 같은 상대면 우리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

. 몇 번 게임을 해 본 결과 일단 초반에 공을 확보하는 게 유리해보였다. 공 잡은 후 우선 내 진영으로 보내서 확보하는 게 유리해보였지만 자칫 잘못하면 적에게 공 뺏겨서 금방 경기 끝날 수도 있으니 결국은 실력이 중요 ㅎㅎ

그리고 이번 시즌 클랜시라는 신규 브롤러 등장. 행크 부하인가? 349 보석..

이 녀석이 행크. 주방과 수산시장으로 잡혀간 바다 생물들 해방시키는 행크!아 그래서 !

기본 능력치라서 그런지 장거리 브롤러임에도 상대편에게 주는 피해량이 크지 않은 편. 단계별 공격이 특이한데

브롤러 체력 상태 바 옆에 보면 동그란 지퍼 같은 것이 보이는 데 그게 다 차면 다음 상태로 넘어감

1단계가 다 채워지면 위 사진처럼 하늘색으로 바뀌고 공격이 연달아 두 번 나감.

요렇게 두 번!

그리고 마지막 단계가 되면 금색? 이런 식으로 변하는데 사진에는 잘 안 잡혔는데 공격이 넓게 퍼져서 들어간다.

그리고 위 아래 사진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듯 단계가 높아질수록 궁의 범위가 넓어진다.

궁 쓰면 위 사진처럼 넓게 나간다. 사진보다 조금 더 넓게 퍼져서 나감.

사실 데미지 딜러를 잘 못 쓰는 나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지만 데미지 딜러를 잘 쓰는 유저들. 파이퍼나 리코, 제시 등을 잘 쓰는 유저에게는 매력적인 캐릭터인 듯.

아 그리고 나 같은 무과금이라서 보석이 별로 없을 경우 1900 저 뭐라 하지 위 사진 신화 옆에 쓰여 있는 저 하늘색 티켓 같은 그거 모아서 사는 수밖에ㅜㅡㅜ..

오늘은 여기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