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일기 1화
바람의나라 연 일기 1화
2020년 7월경 바람의나라 연이 정식 오픈 하였다.
PC바람의나라를 즐긴 저는 모바일게임이 나온다는 말에 사전등록을 하게 되었고. 오픈당일 전날 자정이 지나고 연서버를 하고 싶었지만 사람이 몰리는 상황으로 인하여 캐릭생성 불가라는 공지가 떠서 어쩔수없이 사람이 적은 시골섭으로 접속시도를 하게됩니다. 예상외로 시골섭또한 수많은 접속자와 접속대기열 대결을 하게되었다. 1시간 2시간 대기열을 보았는가? 대략3만7천의 숫자를...최근에 나온 리니지W 보다 심하기도 했던 지난날...대기열을 뚫은 나는 캐릭생성 으로 넘어가게된다.
길라잡이 미션중
접속하자마자 길라잡이를 하게되었다. 직업선택까지는 오래 걸리진 않았다. 길라잡이 퀘스트를 다깨고 직업선택을 하러 직업의길로 가게된다. PC에서는 도적을 플레이 해봤기 때문에 모바일에선 힐러를 하고 싶었던 나였다. 그래서 도사로 전직을 하게 된다.
쥐굴에서 한컷
역시 초보사냥터 쥐굴로 입성하게 된다. 레벨을 보면 44렙이다. 바연을 안하고 PC바람유저들은 이렇게 생각할것이다. 왜 44렙에 왜 쥐굴에 왔지? 그이유는 바람의나라 연 에서는 도감이라는 시스템이 있기때문이다.
도감 목표 마릿수를 채우게 되면 영구적으로 체력 과 마력이 오르게되는데 물론 도감을 무시하고 레벨에만 신경쓴다면 빨리 찍을수 있다. 근데 이때당시는 오픈당일이라 최종컨텐츠가 12지신까지 나온상태라 나는 천천히 올리면서 도감작도 하고 장비스펙도 쌓고 일석이조 아니겠는가?
12지신의유적 토끼왕굴
쥐굴에서 도감작을 끝내고 레벨에 집중하기위해 경험치를 많이 준다는 토끼왕굴로 오게된다. 물론 쥐왕굴도 있다. 근데 내가 여기온 이유는 경험치는 똑같은데 쥐왕굴은 죄다 선공몬스터라 체력이 낮은 유저들은 대부분 토끼왕굴로 오게되는데 토끼들 체력이 미쳤다ㅋ
PC바람이랑 비교하면 큰일이다. 공격력 또한 쎄고.
난 도사라 자힐을 하면서 사냥을 하게된다. 오픈당시에는 도사가 귀하기도 했다. 물약을 먹으면서 사냥하는게 불가능 했기때문에 모든 파티는 도사를 구하기 바빳다.
나는 솔로가 좋아 99레벨전까진 혼자 사냥을 하게되는데...